‘대종상 불참’ 유아인, 김희애와 침대 위 ‘아찔’한 커플 화보… ‘명품 섹시’

입력 2015-11-20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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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왼), 유아인(사진제공=엘르)
▲김희애(왼), 유아인(사진제공=엘르)

배우 유아인의 ‘대종상 영화제’ 불참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유아인과 김희애의 아찔한 화보가 재조명되고 있다.

유아인과 김희애는 과거 패션 매거진 엘르와 함께 파격 커플 화보 촬영을 진행한 바 있다.

당시 공개된 화보에서 유아인과 김희애는 침대에 누워 아찔한 포즈를 취한채 야릇한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김희애는 옆이 트인 원피스를 입고 아찔한 각선미를 뽐내며 고혹적인 섹시미를 자랑했고 유아인과 19살 차가 무색하게 독보적 섹시 케미를 선보였다.

한편 유아인은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꼰대의 품격”이라는 짧은 글을 게재했으며 이에 일부 네티즌에게서는 ‘대종상영화제 측의 “우리나라 배우들 후진국 수준”이라는 발언을 겨냥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흘러나왔다.

또한 이날 오후 7시 20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리는 ‘제52회 대종상영화제’는 유아인을 더불어 남녀주연상 후보 9명이 모두 불참한 가운데, 예정대로 진행된다.

‘대종상 불참’ 유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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