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 싱가포르·대만 줄기세포 포럼 잇따라 초청

입력 2015-11-1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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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티스템’ 시장성과 경쟁력 등 발표…‘뉴모스템’ 임상 현황도 관심

▲‘싱가포르 줄기세포 학회’ 주관 심포지움 포스터(사진=메디포스트)
▲‘싱가포르 줄기세포 학회’ 주관 심포지움 포스터(사진=메디포스트)

메디포스트는 싱가포르와 대만에서 열리는 국제 줄기세포 학술 행사에 잇따라 초청됐다고 19일 밝혔다.

메디포스트는 지난 17~18일 ‘싱가포르 줄기세포 학회’ 주관 심포지움에 이어, 19~20일에는 대만 식약청이 주최하는 ‘국제 세포 치료 규제 포럼’에 참가한다.

싱가포르 심포지움은 줄기세포 치료제 산업의 전망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아시아·미국·유럽 등의 주요 대학과 정부기관을 비롯, 호주의 메조블라스트(Mesoblast)와 미국의 GE헬스케어 등 대표적인 줄기세포 관련 기업들이 함께 참석했다.

또 대만 포럼은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미국 식품의약국(FDA)을 비롯, 일본·싱가포르·대만 등의 의약품 보건당국 관계자들과 노바티스·머크 등 글로벌 제약회사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세포 치료제의 임상시험 및 인허가 등에 관한 각국의 제도와 규정 등을 공유했다.

이번 두 행사 모두 한국 기업으로는 메디포스트만 유일하게 초청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메디포스트는 이들 행사에서 퇴행성 관절염으로 인한 무릎 연골 손상 치료제인 ‘카티스템’의 허가 과정과 국내 판매 현황·장기추적관찰 임상 결과 등을 소개했다. 또 줄기세포 치료제의 시장성과 경쟁력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이와 함께 메디포스트는 현재 우리나라와 미국에서 임상시험을 진행 중인 미숙아 기관지폐이형성증 치료제 ‘뉴모스템’의 연구 현황 및 미국과 유럽의 희귀의약품 시장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피력했다.

이번 두 행사에 참석한 이승진 메디포스트 미국법인장은 “줄기세포 치료제 산업의 성장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현재 전 세계에서 허가 받은 줄기세포 치료제 중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인 카티스템의 시장 성과 및 장기적 유효성과 안전성 등을 전 세계가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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