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오전] 파리 테러 악재 딛고 일제히 상승…일본 1.36%↑·중국 1.00%↑

입력 2015-11-1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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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증시는 17일(현지시간) 오전 일제히 상승했다. 프랑스 파리에서 테러 참사가 발생했음에도 전날 유럽과 뉴욕증시가 빠르게 안정을 찾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오전 10시5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36% 상승한 1만9658.01에, 토픽스지수는 1.06% 오른 1588.20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1.00% 상승한 3644.13을 나타내고 있다.

싱가포르증시 ST지수는 0.60% 오른 2933.30을, 대만증시 가권지수는 2.03% 급등한 8463.56을 각각 기록하고 있다. 홍콩증시 항셍지수는 1.38% 뛴 2만2316.43에 움직이고 있다.

일본증시는 1%대 상승세를 보이며 전날 낙폭을 만회했다.

마쓰노 도시히코 SMBC프렌드증권 수석 투자전략가는 “이날 일본증시가 전날 부진에서 벗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현재 파리 테러 여파는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케이블제조업체 후지쿠라는 노무라홀딩스의 투자의견 상향 조정에 주가가 8% 이상 폭등했다. 마즈다자동차도 골드만삭스의 ‘확실한 매수 목록’에 들면서 4%대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중국증시는 금융과 기술주를 중심으로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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