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일본 3분기 GDP 성장률 마이너스 0.8%…경기침체 진입

입력 2015-11-16 09: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국 경기둔화 따른 설비 투자 저조가 주원인

▲일본 GDP 성장률 추이. 3분기 마이너스(-) 0.8%. 출처 블룸버그
▲일본 GDP 성장률 추이. 3분기 마이너스(-) 0.8%. 출처 블룸버그

일본이 2개 분기 연속 마이너스(-)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며 기술적인 경기침체에 진입했다.

일본 내각부가 16일(현지시간) 발표한 지난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예비치가 물가 변동의 영향을 제외하고 전 분기 대비 -0.2%를, 연율 환산으로는 -0.8%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중국의 경기둔화에 따른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탓에 기업 설비 투자가 저조한 것이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내각부는 분석했다.

지난 분기 GDP 성장률은 전문가의 예상치인 연율 -0.2%를 밑돌았다. 2분기 GDP 성장률은 종전의 연율 -1.2%에서 -0.7%로 상향 수정됐다.

항목별로 보면 설비 투자는 1.3% 감소해 2개 분기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기업 순이익 규모는 사상 최대치를 향해 나아가고 있지만 설비 투자 의욕은 좀처럼 살아나지 않고 있다. 민간 재고의 GDP 기여도는 -0.5%였다.

공공투자는 0.3% 감소해 2개 분기 만에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개인소비는 0.5% 증가해 전분기의 0.6% 감소에서 증가세로 돌아섰다. 주택투자는 1.9% 증가해 3개 분기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수출은 2.6%, 수입은 1.7% 각각 증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나프타값 내리는데…석화사 5월 PP값 또 인상 통보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기본법은 안갯속, 사업은 제자리…인프라 업계 덮친 입법 공백 [가상자산 입법 공백의 비용①]
  • 메가시티·해양·AI수도 3대 전장서 격돌…영남 민심은 어디로 [6·3 경제 공약 해부⑤]
  • BTL특별펀드, 첫 투자처 내달 확정…대구 달서천 하수관거 유력 [문열린 BTL투자]
  • 단독 “세종은 문턱 낮고, 서울·경기는 선별”…지역별 지원 ‘천차만별’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13:5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799,000
    • -0.58%
    • 이더리움
    • 3,416,000
    • -1.78%
    • 비트코인 캐시
    • 675,000
    • -5.26%
    • 리플
    • 2,067
    • -0.91%
    • 솔라나
    • 129,500
    • +1.57%
    • 에이다
    • 389
    • +0.78%
    • 트론
    • 506
    • +0.4%
    • 스텔라루멘
    • 236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50
    • -1.74%
    • 체인링크
    • 14,590
    • +1.11%
    • 샌드박스
    • 114
    • +1.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