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현진영, 마약 사건 언급 발언 재조명 “앨범 내서 히트 치면 잡혀갔다”

입력 2015-11-16 08: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수 현진영 (출처=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
▲가수 현진영 (출처=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

‘복면가왕’에 출연한 가수 현진영이 철없던 과거를 반성했던 모습이 재조명받고 있다.

현진영은 지난해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30억 특집’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현진영은 과거 마약 파문에 대해 “앨범을 내서 히트 치면 조금 있다가 잡혀가고, 나와서 앨범 준비해서 재기하면 조금 있다가 또 잡혀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현진영은 “내가 너무 어릴 때 데뷔해서 인성이 부족했다. 그래서 유혹에 많이 넘어갔다”고 잘못을 반성했다.

또한 현진영은 MC들이 “어떻게 잡아가느냐”고 묻자, “자고 있는데 본명을 부르더라. 그때 깜짝 놀라서 그 후로 누가 본명을 부르면 경기를 일으킨다. 아내도 내가 안 일어나면 본명을 불러서 깬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진영은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 꺼진 불도 다시 보자 119로 출연해 김광진의 ‘편지’를 열창했다. 현진영은 “‘복면가왕’은 노래 잘하는 사람들만 나오는데 거기에 꼈다는 것 자체가 나도 노래를 잘한다고 인정해주는 것이다. 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만족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348,000
    • +1.62%
    • 이더리움
    • 4,665,000
    • +2.21%
    • 비트코인 캐시
    • 897,500
    • +2.22%
    • 리플
    • 3,130
    • +3.06%
    • 솔라나
    • 202,100
    • +1.81%
    • 에이다
    • 647
    • +3.52%
    • 트론
    • 428
    • -0.23%
    • 스텔라루멘
    • 364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20
    • -0.92%
    • 체인링크
    • 21,040
    • +0.67%
    • 샌드박스
    • 214
    • -1.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