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실적 턴어라운드 추세 지속… '매수' - HMC투자증권

입력 2015-11-13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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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C투자증권은 13일 대교에 대해 실적 턴어라운드(반등)가 지속될 것이라 판단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1300원을 유지했다.

대교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030억원, 영업이익은 11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0.2%, 27.9% 상승한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부터 시작된 실적 턴어라운드 추세가 올해 4분기 및 내년에도 지속될 전망"이라며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을 기존 전망치 대비 각각 8.1%, 12.4%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그는 "2011년 이후 3년 연속 감소세를 보이던 외형성장률은 올해 2분기를 기점으로 플러스로 반전했고, 향후 점진적인 확대가 가능할 전망"이라며 "차이홍과 소빅스, 솔루니 등의 고성장으로 점진적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눈높이 학습지 부문은 러닝센터 상각비용 감소와 선생님 1인당 생산성 향상에 따른 비용절감 효과로 마진 개선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차이홍은 고가제품 비중 확대, 전 연령대에 걸친 회원수 증가 등에 따라 수익성이 호전되고 있다.

연말 배당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박 연구원은 "지난해의 주당배당금을 유지한다 하더라도 배당수익률 2.7%로 배당 매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올해 연말 순현금 2491억원과 부채비율 29.7%로 매우 우량한 재무구조"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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