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생명과학, 3분기 누적 순이익 17억8000만원…흑자 전환

입력 2015-11-10 09: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진원생명과학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17억8000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1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 증가했다.

회사 측은 “3분기 흑자 전환은 당사가 참여하고 있는 에볼라 퇴치 프로그램에 대해 미국 국방부 산하 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의 비용 지원과 플라스미드 DNA 위탁생산시설인 미국 소재 100% 자회사 VGXI의 영업이익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밝혔다.

진원생명과학은 올해 이노비오와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에볼라 DNA백신의 임상1상 연구에 필요한 에볼라 임상용 의약품을 생산하여 공급했다. 회사는 지난 9월 해당 프로그램에 미국 국방부 산하 방위고등연구계획국(DARPA)이 약 530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했다고 밝힌 바 있다.

회사측 관계자는 “자회사 VGXI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이 51% 증가한 106억원을 기록하고 2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며 “해당 당기순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약 1246% 증가한 것”이라고 말했다.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는 “플라스미드 기반 DNA에 대한 활발한 임상연구로 인해 국제규격 위탁생산시설인 VGXI에 주문이 증가해 성장 모멘텀을 이어가고 있다”며 “우리 회사는 플라스미드 기반 DNA백신을 비롯한 차세대 바이오신약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원생명과학은 지난 10월 메르스 DNA백신의 상업적 개발을 위해 메르스 임상용 의약품 생산을 완료하고, 세계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임상승인 신청을 한 바 있다.


대표이사
박영근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6.03.17] 최대주주변경
[2026.03.16] 의결권대리행사권유참고서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기업은행, 중기중앙회 주거래은행 자리 지켰다…첫 경쟁입찰서 ‘33조 금고’ 수성
  • 삼성전자 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93.1% 가결…파업 수순
  • '20대는 아반떼, 60대는 포터'…세대별 중고차 1위는 [데이터클립]
  • 엔비디아 AI 반도체 독점 깬다⋯네이버-AMD, GPU 협력해 시장에 반향
  • 미국 SEC, 10년 가상자산 논쟁 ‘마침표’…시장은 신중한 시각
  • 아이돌은 왜 자꾸 '밖'으로 나갈까 [엔터로그]
  • 단독 한국공항공사, '노란봉투법' 대비 연구용역 발주...공공기관, 하청노조 리스크 대응 분주
  • [종합] “고생 많으셨다” 격려 속 삼성전자 주총⋯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494,000
    • +0.65%
    • 이더리움
    • 3,439,000
    • +0.7%
    • 비트코인 캐시
    • 692,500
    • -0.79%
    • 리플
    • 2,244
    • +0.76%
    • 솔라나
    • 139,300
    • +0.8%
    • 에이다
    • 429
    • +1.9%
    • 트론
    • 448
    • +0.67%
    • 스텔라루멘
    • 25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10
    • +1.36%
    • 체인링크
    • 14,510
    • +0.83%
    • 샌드박스
    • 132
    • +1.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