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황정민, 엄홍길 대장에 대한 소회는? "부담 많이 됐다"

입력 2015-11-09 15: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히말라야' 황정민, 엄홍길 대장에 대한 소회는? "부담 많이 됐다"

(뉴시스)
(뉴시스)

'히말라야' 황정민이 엄홍길 대장 역할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9일 오전 서울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히말라야'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황정민, 정우, 조성하, 김인권, 라미란, 김원해, 이해영, 전배수와 이석훈 감독이 참석했다.

황정민은 "엄홍길 대장님 역할인데 부담이 정말 많이 됐다. 흉내를 낼 수도 없었고 실제로 16좌 등반을 하신 분이었다"라며 "가장 중요한 건 그 분이 산을 대하는 태도나 정신이었다. 그게 이 영화에 잘 살아 숨쉬어야만 되는 거였다. 말로 표현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나와야하는 거였다"고 말했다.

이어 "대장님은 내게 그런 이야기들을 잘 안해주셨다. 어찌보면 치부를 건드리는 일이기 때문이다. 내가 촬영을 하면서 조금씩 알게 됐다"며 "큰 의미였고 보람된 시간이었다. 그런 것들을 알게 되니까 그때부터는 쉬워지더라"고 전했다.

'히말라야'는 등반 중 생을 마감한 동료의 시신을 찾기 위해 목숨 건 여정을 떠나는 엄홍길 대장과 휴먼 원정대의 가슴 뜨거운 도전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AI와 나눈 대화 싹 다 지워진다"…'자동 삭제' 기능 내놓은 메타
  • 서울한강 울트라마라톤 사태, 모두가 민감한 이유
  • 올해 원유 가격 3년째 동결⋯우윳값 인상 피할 듯
  • 팔천피 일등공신은 개미⋯외인이 던진 ‘18조 삼전닉스’ 받아냈다 [꿈의 8000피 시대]
  • 코픽스 한 달 만에 반등⋯주담대 금리 다시 오르나 [종합]
  • 이정후 MLB 새기록…'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이란?
  • 피부 레이저를 두피에 쐈더니…숨었던 모발이 돌아왔다[자라나라 머리머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070,000
    • -1.57%
    • 이더리움
    • 3,305,000
    • -2.45%
    • 비트코인 캐시
    • 633,500
    • -1.78%
    • 리플
    • 2,143
    • -1.52%
    • 솔라나
    • 132,800
    • -3.07%
    • 에이다
    • 386
    • -3.5%
    • 트론
    • 523
    • -0.38%
    • 스텔라루멘
    • 230
    • -5.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50
    • -6.22%
    • 체인링크
    • 14,950
    • -4.11%
    • 샌드박스
    • 111
    • -5.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