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업계 내 실적 차별화 뚜렷…'매수' -현대증권

입력 2015-11-09 07: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증권은 9일 현대홈쇼핑에 대해 업계 내 차별화된 실적을 시현했다고 판단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4만원을 유지했다.

김근종 현대증권 연구원은 "3분기 경쟁사의 TV취급고가 모두 역신장하는 가운데 현대홈쇼핑만 전년동기 대비 2.3% 성장했다"며 "아직 TV 기반의 고객층이 많고 모바일 쇼핑 비중이 경쟁사 대비 상대적으로 적다는 점이 TV 취급고의 나홀로 성장으로 연결됐다"라고 분석했다.

모바일 취급고 성장세는 본격화되고 있다. 현대홈쇼핑의 3분기 모바일 취급고는 전년동기 대비 119% 성장학 4347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모바일 쇼핑의 낮은 수익성으로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4% 하락했다.

김 연구원은 "모바일 쇼핑 산업은 유통마진이 기존 사업에 비해 절반 수준이며, 높은 경쟁강도로 인해 광고선전비 등 판매비 부담이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현대홈쇼핑은 차별화된 MD 능력 및 우수한 판관비 운영 노하우 등의 영향으로 수익성 저하를 최소화하고 있다"며 "업계 내 취급고 성장 및 수익성 차별화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삼바 재감리’서 감리위 패싱한 금융당국⋯“정당성 없다” 퇴짜 [흔들리는 금융감독 방정식]
  • 미국·이란 교착 상태에도 뉴욕증시 S&P500·나스닥 또 최고치 [종합]
  • 코스피, 사상 첫 6600선 돌파, 대형주 60% 뛸 때 소형주는 20%…‘양극화’
  • 균형발전 역행하는 하늘길 ‘쏠림’…공항 경쟁력 다시 점검해야 [국민 위한 하늘길 다시 짜자①]
  • 100만원 넘는 ‘황제주’, 일년 새 1개→9개⋯치솟는 주가에 높아진 문턱
  • 단독 한컴, '권고사직 통보 후 재배치' 이례적 인사 진통...고용 불안 혼란
  • 기업 체감경기 한 달 만에 상승 전환···서비스업은 여전히 '암울'
  • 지분율 90% 넘어도… 상법 개정에 '공개매수 후 상폐' 난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4.28 09:2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163,000
    • -1.32%
    • 이더리움
    • 3,431,000
    • -2.36%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0.22%
    • 리플
    • 2,083
    • -1.84%
    • 솔라나
    • 126,300
    • -2.09%
    • 에이다
    • 369
    • -1.6%
    • 트론
    • 484
    • +0.83%
    • 스텔라루멘
    • 248
    • -2.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80
    • -2.1%
    • 체인링크
    • 13,890
    • -1.21%
    • 샌드박스
    • 116
    • -3.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