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뮤직어워드’ 톱10 두 번째 주인공 산이 “11월 중순에 발표되는 음악 기대해달라”

입력 2015-11-07 19:50 수정 2015-11-07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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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산이 (출처=‘멜론뮤직어워드’ 방송화면 캡처 )
▲가수 산이 (출처=‘멜론뮤직어워드’ 방송화면 캡처 )

‘멜론 뮤직 어워드’톱10 의 두 번째 주인공은 산이가 됐다.

7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는 ‘2015 멜론 뮤직 어워드’가 열렸다.

이번 시상은 2015년 대중의 사랑을 받은 ‘멜론 뮤직 어워드 톱10’을 비롯해 아티스트상, 앨범상 등 주요상 5개 부문과 인기상, 뮤직스타일상, 특별상 등 총 20개 부문으로 구성됐고 시상에는 멜론 이용자들의 온라인 투표 결과가 반영됐다.

이날 톱10 시상자로 이철우, 장도연이 무대에 올랐다. 두 번째 톱10 수상자의 주인공 산이는 “하나님 감사드린다. 가족, 친구들 브랜뉴뮤직 라이머형 아티스트 친구들, 스태프 모두 고맙다. 매드클라운이랑 제가 11월 중순에 프로젝트 그룹으로 나와서 노래 발표한다. 많이 기대해달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 7회째를 맞이한 ‘2015 멜론 뮤직 어워드’는 한 해의 음악 트렌드를 짚어보고 아티스트와 국내외 팬들이 하나되어 즐기는 축제의 장이다. 이번 시상식은 멜론과 MBC뮤직, MBCevery1, MBC Queen, 1theK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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