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 동종의학 의사들의 자연 치유 처방 '무어', 국내 소개된다

입력 2015-11-0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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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벤스브룬, 소넨무어의 '트링크 무어' 공식 수입/판매

아직 국내에는 생소한 천연물질 ‘무어’가 레벤스브룬을 통해 국내에 전격 소개된다.

무어는 유럽의 대표 자연의학인 동종요법에서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처방으로, 오스트리아, 독일, 영국, 프랑스 등 서유럽 지역 소비자들은 자국 동종요법 의사들이 증상에 따라 무어 처방을 하면 약국에서 무어를 구입하는 방식으로 섭취하고 있다.

기원전 800년경, 켈트족이 치유 목적으로 무어를 처음 사용한 이래 오스트리아 및 유럽 전역으로 퍼져나갔으며, 이후 유럽의 많은 귀족들이 무어를 애용했다고 한다. 루이 14세, 나폴레옹과 그의 부인 조세핀 역시 무어를 가까이 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미 여러 학자의 연구와 관련 서적을 통해 기대 효과에 대해 소개된 바 있는 무어는 해발 350~500미터에 서식하던 350여 가지의 허브, 꽃, 나무뿌리가 1만여 년 이상 퇴적되어 오랜 시간 태양의 복사열, 지열에 노출되면서 천연물질로 변한 것을 일컫는다.

아무리 추운 겨울철이 되어도 얼지 않는데다 무어 늪에 고인 물은 수천 년간 한 번도 마른 적이 없고, 무어 위에서 자라는 수양 버드나무는 가지가 모두 하늘을 향하고 있는 등 여러 가지 미스터리를 간직한 무어는 다양한 기대 효과를 지닌 신비로운 천연물질로 알려져 있다.

무어는 자연적으로 발생한 휴믹산, 각종 미네랄, 미량원소 등 천연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현대인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하는 데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러한 무어를 함유한 대표적인 제품이 ‘트링크 무어(TRINK MOOR)’다. 레벤스브룬이 정식 수입해 국내에 소개하고 있는 트링크 무어는 무어의 최고 권위자 오토 스토버 교수와 워머 교수 등이 물리화학적 성분 분석 및 기대 효과에 대해 연구한 바 있을 정도로 유럽에서는 약국에서 사먹는 허브 드링크로 이미 유명한 제품이다.

트링크 무어에는 유기물질 98.81%, 무기물질 1.19%, 특히 휴믹산 21.3%가 함유되어 있으며, 오스트리아에서 1972년부터 유럽 최고의 무어를 생산하고 있는 소넨무어가 만든다.

트링크 무어의 주 재료인 오스트리아산 무어는 세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데, 일단 주변 자연 환경으로부터 완전 격리되어 무어의 유효성분이 빙하기 퇴적의 형태 그대로 보존되고 오염과 파괴로부터 안전하기 때문이다. 또한 오스트리아 정부와 오스트리안 무어 연구소에서 무어의 퇴적 지역을 국가 보호구역으로 지정해 엄격하게 관리한다. 실제로 오스트리아는 연 2회 이상 무어 지역의 세균검사, 위생검사 결과에 따라 허가를 받은 전문업체만 허용된 양만큼 수작업으로 무어를 채취하도록 제한을 두고 있다.

레벤스브룬 관계자는 “트링크 무어는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는 오스트리아산 무어를 완전 수공으로 정제한 뒤 어떤 향료나 보존제 첨가 없이 샘물만을 넣어 생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트링크 무어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구입 문의는 홈페이지(www.lebensbrunn.co.kr)나 전화(02-792-0766)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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