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집단 폐렴’, 이틀째 추가 환자 없어…의심신고 4건 늘어

입력 2015-11-05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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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건국대학교 호흡기질환 집단발생과 관련, 5일 자정까지 신고된 접수건은 총 84건(누적)으로 지난 하루동안 신고된 4건의 신고사례 중 의심환자로 분류된 사례는 없었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지난 8일 이후 이후 건국대학교 동물생명과학대학 건물을 방문한 자로 37.5℃ 이상의 발열과 함께 흉부방사선상 폐렴의심 소견이 있는 경우 의심환자로 분류하고 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의심환자 52명은 7개 의료기관에 분산돼 격리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 중 중증사례는 없다. 주치의 판단에 의하면 입원 이후 49명은 상태의 호전을 보이고 있으며(전일대비 1명 증가), 악화되는 사례는 없다.

또한, 의심환자의 동거인 91명ㆍ의료진 145명에서 현재까지 의심환자 발병사례는 없다고 질병관리본부는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역학조사와 환경조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현재까지 병원체 검사 결과에서 특이사항은 없는 상태다.

총 5명에서 라이노바이러스 양성 확인됐으나 현재 국내에 유행중인 감기바이러스 일종으로 이번 건국대학교 호흡기질환과는 관련성 낮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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