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선 죽전-왕십리행 열차 고장으로 10여분 지연 운행…네티즌 "지옥도가 따로 없네"

입력 2015-11-0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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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선 열차 고장 분당선 열차 고장 분당선 열차 고장

▲5일 오전 분당선 열차가 지연운행되며 왕십리역에는 출근길 많은 사람들이 계단까지 줄을 서 열차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다.(출처=트위터 @hachi_ds)
▲5일 오전 분당선 열차가 지연운행되며 왕십리역에는 출근길 많은 사람들이 계단까지 줄을 서 열차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다.(출처=트위터 @hachi_ds)

5일 오전 서울 지하철 분당선 왕십리행 열차가 고장으로 인해 지하철 운행이 원활하지 않으면서 출근길 많은 사람들의 불편을 초래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오늘 오전 7시20분께 분당선 죽전-왕십리행 열차 차량 한대에서 문제가 있는 것을 발견해 이후 열차들이 10분 내외로 지연 운행됐다"면서 "현재는 모든 차량이 원활히 운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해당 열차 고장 원인은 현재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열차가 지연 운행되면서 오전 9시까지도 분당선 역에는 열차를 기다리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분당선 열차 고장 소식은 이날 오전 SNS를 통해서도 빠르게 확산됐다.

네티즌은 "분당선 계단까지 사람들이 줄 서 있던 당혹스러움이란. 지하철 왜이렇게 출발 안하나요?" "분당선 때문에 지각했네요. 미리 알고 있었으면 좋았을걸" "오늘의 분당선은 그야말로 지옥도네요" 등의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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