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채권] 연내 금리인상 전망 고조에 하락…10년물 금리 2.182%

입력 2015-11-03 06: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국채 가격은 2일(현지시간) 하락했다. 미국 제조업 지표가 다소 부진했으나 미국 기준금리 연내 상승에 대한 시장의 전망이 고조된 영향이다.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전일 대비 3.1bp(bp=0.01%P) 뛴 2.182%를, 30년 만기 국채 금리는 2.1bp 상승한 2.957%를 각각 기록했다. 2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1.3bp 오른 0.749%를 나타냈다. 이날 10년물 국채 금리는 지난 9월 25일 최고 수준을, 2년물 역시 9월 중순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채권 가격과 금리는 반대로 움직인다.

이날 발표된 미국 제조업 지표는 다소 부진했다. 전미공급관리자협회(ISM)는 이날 지난 10월 제조업지수가 50.1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수는 전월의 50.2를 밑돌고 지난 2013년 5월 이후 2년 반 만에 최저치를 찍었다. 다만 월가 전망인 50.0은 웃도는 결과였다.

제조업 지표가 월가 예상을 웃돌면서 시장은 고용지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통화정책 양대목표로 물가와 고용 안정을 내걸고 있기 때문이다. 오는 6일 발표되는 지난달 비농업 신규 취업자 수는 18만5000명 증가해 지난 9월(14만2000명) 보다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10월 실업률은 전월과 같은 5.1%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7년 6개월래 최저수준을 유지하는 것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범정부 공공개혁TF 내일 출범…통폐합·2차지방이전·행정통합 종합 검토
  • 李대통령 "중동상황 장기화 전제"…전쟁 추경·車5부제 등 대응 지시
  • 단독 잣대 엄격해지니 1년 새 '90% 급감'…은행권 거품 빠졌다[녹색금융의 착시]
  • 고유가ㆍ환율 악재에도…‘어게인 동학개미’ 이달만 18조 샀다 [불나방 개미①]
  • 입주 카운트다운…청사진 넘어 ‘공급 가시화’ 시작 [3기 신도시, 공급의 시간①]
  • ‘AI 인프라 핵심’ 光 인터커넥트 뜬다…삼성·SK가 주목하는 이유
  • 전 연령층 사로잡은 스파오, 인기 캐릭터 컬래버로 지속 성장 이뤄[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②]
  • 단독 李 ‘불공정 행위 엄단’ 기조에…공정위 의무고발 급증
  • 오늘의 상승종목

  • 03.17 14:2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579,000
    • +1.03%
    • 이더리움
    • 3,413,000
    • +2.55%
    • 비트코인 캐시
    • 698,000
    • +0.58%
    • 리플
    • 2,250
    • +3.69%
    • 솔라나
    • 138,500
    • +0.51%
    • 에이다
    • 420
    • +0.72%
    • 트론
    • 436
    • -0.23%
    • 스텔라루멘
    • 257
    • +2.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90
    • +2%
    • 체인링크
    • 14,400
    • +0.91%
    • 샌드박스
    • 130
    • +1.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