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당국, 소득세 체납 한국인 91명에 과태료

입력 2007-04-05 10: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표사무소의 개인소득 축소신고 관행에 제동 걸고 나선듯

베트남 호치민시 조세당국이 개인 소득세를 체납한 91명의 대표사무소 근무 한국 인에게 체납 개인소득세와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베트남경제시보 등이 4일 크게 보도했다.

91명에게는 총 62,500달러의 체납세금과 131,250달러의 과태료가 부과됐다.

91명의 한국인 중에는 가방과 텐트를 OEM으로 생산ㆍ수출하는 ‘가나안’에 근무하는 4명에게 가장 큰 금액이 부과됐는데 이중 1명에게는 15,750달러가, 나머지 3명에게도 각각 10,000달러 이상이 부과됐다. 또 경남무역에 근무하는 2명은 7,000달러 이상이 부과됐다.

세금체납 문제는 한국회사에 국한 된 것은 아니며 호치민시 세무당국은 한국 대표사무소에 이어 대만회사의 대표사무소에 근무하는 인원에 대해서도 세무조사를 실시할 방침으로 대만의 호치민시 총영사에게 명단을 통보할 예정이다.

270개 대만회사의 대표사무소에근무하는 인원 중 280명만이 세금을 충실히 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베트남에 소재한 대부분의 대표사무소 들은 근무자의 국내외 개인소득 중 일부만을 베트남 세무당국에 신고하고 있는데 현 베트남 소득세법에 의하면 영업행위를 금지하고 있는 대표사무소 직원에 대해서도 전세계 소득을 다 신고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그동안 묵인돼 왔던 대표사무소 인원의 개인소득 축소신고에 대해 베트남 당국이 제동을 걸고 나선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비 안 그치는 일본…추석여행·아시안게임 '비상' [해시태그]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 2.7% 상승 마감⋯SK하이닉스 6%↑
  • 지지율 하락에 고개 숙인 李대통령⋯“더 낮게, 개혁은 흔들림 없이”
  • 오세훈 "李대통령, 부동산 현실 거부⋯머릿속부터 리셋해야"
  • 美 연준 이어 일본은행도 기준금리 인상⋯글로벌 긴축 가속
  • 아이폰18 프로 출시...통신3사, 할인·중고폰 보상 등 고객잡기 경쟁
  • 추석 차례상 비용, 평균 5.1% 상승…폭염 여파로 ‘채소류 급등’ [물가 돋보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9.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811,000
    • -0.03%
    • 이더리움
    • 3,590,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344,300
    • -2.44%
    • 리플
    • 1,927
    • +0.73%
    • 솔라나
    • 151,300
    • -2.07%
    • 에이다
    • 309
    • +0.65%
    • 트론
    • 465
    • +0.43%
    • 스텔라루멘
    • 267
    • +0.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50
    • -0.43%
    • 체인링크
    • 16,870
    • -0.24%
    • 샌드박스
    • 51.01
    • -0.04%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World OTC $52.5M
  • 인기 프로젝트
    • 1 Derive DeFi 인기지수 400
    • 2 Arc Infra 인기지수 330
    • 3 Argus 인기지수 318
    • 4 Genius DeFi 인기지수 314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2.4M · 유통량 113% D-80
    • Capricorn $22.1M · 유통량 53% D-33
    • FLock $5.7M · 유통량 41% D-10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8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