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몰∙타워, 아태소매업자대회 참가

입력 2015-10-30 10: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롯데월드몰·타워를 총괄하는 롯데물산은 28일부터 30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17회 아시아·태평양소매업자대회(Asia Pacific Retailers Convention & Exhibition)에 참가했다.
(사진 제공=뉴시스)
▲롯데월드몰·타워를 총괄하는 롯데물산은 28일부터 30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17회 아시아·태평양소매업자대회(Asia Pacific Retailers Convention & Exhibition)에 참가했다. (사진 제공=뉴시스)

롯데월드몰·타워를 총괄하는 롯데물산은 28일부터 30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17회 아시아·태평양소매업자대회(Asia Pacific Retailers Convention & Exhibition)에 참가했다.

2013년에 이어 2년만에 열린 ‘아태소매업자대회’는 아·태지역의 유통산업 발전도모를 위한 정보교류와 상호협력을 위해 한국, 일본, 중국, 미국, 호주 등 17개국, 3000여명의 주요 유통기업 CEO 및 전문가들이 참석한 대규모 유통올림픽이다.

박현철 롯데물산 사업총괄본부장은 29일 세션에서 ‘롯데월드몰의 현황 및 개요(The Present Sate And Outline of Lotte World Mall Tower)’라는 주제로 롯데월드타워 건설 현황, 경제적 파급효과, 관광산업 기여도 등을 발표했다. 특히 초고층빌딩이 지역경제와 관광산업에 기여하는 효과들을 강조했다.

이번 대회에 참석한 필리핀 상공회의소 마들란사카이(Madlansacay) 주택건설의회 회장은 “롯데월드몰·타워를 통해 대한민국 유통업계의 위상을 다시 보게 됐으며, 내년에 롯데월드타워가 완공되면 꼭 한번 직접 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Asia Fast Forward’라는 주제로 싱가포르, 필리핀, 일본, 중국 등 대표 유통업체에서 소매업 전자상거래, 소비자 트렌드, 유통전략, 신규 런칭 등 아·태지역 내 유통기업의 혁신과 발전전략, 미래 유통시장의 동향에 대해 발표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771,000
    • +0.15%
    • 이더리움
    • 5,318,000
    • +0.55%
    • 비트코인 캐시
    • 646,000
    • +0.94%
    • 리플
    • 728
    • +0.69%
    • 솔라나
    • 234,600
    • +0.9%
    • 에이다
    • 629
    • +0%
    • 이오스
    • 1,130
    • -1.14%
    • 트론
    • 158
    • +0.64%
    • 스텔라루멘
    • 148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200
    • -1.16%
    • 체인링크
    • 25,840
    • +0.39%
    • 샌드박스
    • 610
    • +0.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