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쌍방울, 1조원대 리조트+한자녀 정책 폐지…중국발 쌍호재 ‘↑’

입력 2015-10-3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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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이 중국발 쌍호재에 주가가 급등세다.

30일 오전 9시28분 현재 쌍방울은 전일대비 235원(7.30%) 상승한 3455원에 거래 중이다.

쌍방울은 지난달 16일 쌍방울이 중국 금성그룹과 합작 법인을 립해 1조8000억원 규모의 리조트를 제주도에 설립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최근 급등했다.

여기에 이날 중국이 한가구 한자녀 정책을 35년만에 폐지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재차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쌍방울은 중국 3대 유아용품 오프라인 매장인 ‘베베숑’에 자사 제품을 공급키로 한 바 있다.

쌍방울은 ‘크리켓’과 ‘리틀탈리’ 브랜드 제품들을 ‘캐리 그룹’을 통해 베베숑 오프라인 매장에 공급할 예정이다. 제품 재고를 베베숑이 직접 부담하는 파격적인 조건의 계약으로 쌍방울은 추가적인 판관비 부담이 낮아서 높은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베베숑’은 2003년 설립된 중국 3대 유아용품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오프라인 유통 매장은 지난해 200개, 올해 600개, 내년엔 1200개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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