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29일 이사회 개최…대우조선 지원 방안 발표

입력 2015-10-27 11: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KDB산업은행은 29일 오전 이사회를 열어 대우조선해양 경영 정상화 지원 방안 확정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산은은 이사회 종료 후 이날 오후 기자간담회를 통해 대우조선에 대한 실사 결과와 경영정상화 지원 방안 등을 발표할 계획이다.

채권단의 대우조선 지원 절차는 지난 26일 대우조선 노조 측이 채권단에 자구계획안과 노조동의서를 제출하기로 최종 결정함에 따라 급물살을 타게 됐다.

앞서 금융당국과 채권단은 지난 22일 열린 ‘서별관회의’를 통해 대우조선에 대한 4조원 규모의 금융지원 내용이 포함된 정상화 지원계획을 전면 보류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앞서 대우조선의 자구계획 강화와 이를 이행하겠다는 노조의 동의가 우선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대우조선에 대한 정부의 지원으로는 1조~2조원의 유상증자와 2조~3조원의 신규대출 후 출자전환 등 ‘패키지 지원’ 방안이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대우조선은 올 2분기에만 3조원이 넘는 대규모 부실을 기록했고, 최근 진행된 실사를 통해 1조원이 넘는 추가 손실까지 발견됐다.

업계는 대우조선이 올해 영업손실만 5조3000억원에 이르고, 2017년에 실질적인 영업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부족 자금 규모는 오는 11월 1조8000억원, 내년 5월 4조2000억원, 2018년 말 최대 4조6000억원까지 불어날 것으로 관측했다.


대표이사
김희철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4.02] [기재정정]동일인등출자계열회사와의상품ㆍ용역거래
[2026.03.31]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 57조 달성⋯‘사상 최대’
  • 단독 예산 800만원의 민낯⋯ ‘제3금융중심지’ 공회전 10년째 [금융메카 분산의 역설 ①-1]
  • 트럼프 “합의 불발 시 7일 자정까지 이란 교량·발전소 파괴”
  • 신약 먹거리 확보전…유망 파이프라인 ‘찜’ [차세대 신약, 외부로 확장①]
  • 뉴욕증시·유가, 이란전 기대·불안 교차에 소폭 상승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화려한 빌딩 숲 속 그늘 드리운 공실…가산디지털단지 지식산업센터 [르포]
  • 증권사 판 더 커진다…IMA가 여는 머니무브 [증권이 금융을 삼킨다 中-①]
  • 단독 서민금융 보증 시스템 대수술… ‘기관 직접 공급’ 시대 연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4.07 12:1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802,000
    • -0.26%
    • 이더리움
    • 3,186,000
    • -0.69%
    • 비트코인 캐시
    • 654,500
    • +0.23%
    • 리플
    • 1,991
    • -1.29%
    • 솔라나
    • 120,700
    • -2.43%
    • 에이다
    • 371
    • -4.13%
    • 트론
    • 479
    • -0.21%
    • 스텔라루멘
    • 235
    • -4.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10
    • -1.76%
    • 체인링크
    • 13,280
    • -1.48%
    • 샌드박스
    • 113
    • -2.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