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부탁해' 강수진, 발레리나의 냉장고? "고기 無"

입력 2015-10-26 21: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냉장고를부탁해' 강수진(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부탁해' 강수진(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강수진의 냉장고를 공개한다.

26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국립발레단 단장이자 발레리나 강수진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강수진은 세계에서 활약하는 발레리나답게 화려한 식재료들이 가득할 것이라는 예상을 받았다. 하지만 강수진의 냉장고는 의외로 허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강수진의 냉장고에는 여느 게스트의 냉장고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고기가 없었다.

강수진은 "빨간 고기를 안 먹는다. 맛이 있는지 모르겠다"고 말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이어 강수진은 "평소 삼겹살을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다"는 발언을 해 정형돈을 충격에 빠트렸다. 정형돈은 진심으로 안타까워하며 강수진에게 실감나는 삼겹살 쌈 예찬론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 강수진은 이날 "스트레스를 받거나 슬럼프에 빠질 때, 매운 음식을 즐겨먹는다"고 밝혔는데, 그 엄청난 강도에 모든 출연자들이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냉장고를 부탁해, 강수진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묻고 '세 배'로 가!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50만원 호텔 케이크 vs 6만원대 패딩...상권도 양극화 뚜렷[두 얼굴의 연말 물가]
  •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09:1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903,000
    • +0.93%
    • 이더리움
    • 4,570,000
    • +0.51%
    • 비트코인 캐시
    • 892,500
    • +1.83%
    • 리플
    • 3,053
    • +0.39%
    • 솔라나
    • 197,500
    • -0.2%
    • 에이다
    • 622
    • +0.32%
    • 트론
    • 429
    • +0%
    • 스텔라루멘
    • 355
    • -1.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70
    • -0.99%
    • 체인링크
    • 20,360
    • -2.44%
    • 샌드박스
    • 208
    • -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