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한일정상회담 내달 2일 개최 제안… 31일 한중정상회담

입력 2015-10-26 16: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근혜 대통령은 내달 1일 서울에서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한일중 3국 정상회의를 계기로 취임 이후 첫 한일 정상회담과 한중 정상회담을 별도 개최키로 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26일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일중 3국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일 정상회담을 갖는 방안을 한일 양측 간에 협의해왔고, 최근 우리측은 개최일자를 11월2일로 일본측에 제의했고, 일본측 회신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과 아베 총리의 정상회담 일정이 2일로 최종 확정되면 박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으로 양국 정상회담이 열리게 된다.

청와대는 보도자료를 내고 박 대통령이 오는 31일 중국의 리 총리와 양자 회담을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한중 회담에서는 양국관계 발전 방안, 한반도를 포함한 주요 지역 및 국제문제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뉴욕증시, 엇갈린 경제지표에 혼조⋯나스닥은 0.23%↑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590,000
    • +1.36%
    • 이더리움
    • 4,392,000
    • -0.54%
    • 비트코인 캐시
    • 812,000
    • +2.53%
    • 리플
    • 2,865
    • +1.34%
    • 솔라나
    • 191,000
    • +1.06%
    • 에이다
    • 574
    • -0.17%
    • 트론
    • 418
    • +0.48%
    • 스텔라루멘
    • 326
    • -1.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830
    • +2.02%
    • 체인링크
    • 19,220
    • +0.68%
    • 샌드박스
    • 180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