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희 이혼, 초밀착 블랙 드레스… 나이를 거스른 명품 몸매 ‘황홀’

입력 2015-10-2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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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희(사진=얼루어 화보)
▲나영희(사진=얼루어 화보)

배우 나영희(54)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나영희의 나이를 거스른 파격 화보가 재조명되고 있다.

나영희는 패션 매거진 얼루어의 9월호를 통해 팜므파탈 매력이 폭발하는 파격 화보를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에서 나영희는 타이트한 블랙 원피스와 짙은 스모키 화장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나영희의 훤히 드러난 어깨라인과 타이트한 원피스로 뽐낸 S라인 몸매가 나이를 무색케 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나영희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한 매체를 통해 "최근 나영희가 재혼했던 남편과 협의 이혼했다"고 밝혔다.

나영희는 지난 2001년 치과의사 A씨와 재혼했지만 최근 협의 이혼했다. 지난해 초부터 별거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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