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사흘째 상승 마감…中 우려에 원화 약세 영향

입력 2015-10-22 15: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원·달러 환율이 사흘째 상승 마감했다.

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6.1원 오른 1138.6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 20일(10원↑) 이후 3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중국 경기 우려로 원화를 비롯한 신흥국 통화가 약세로 전환한 것이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날 1138.8원으로 거래를 시작한 원·달러 환율은 장초반 원화 약세에 따른 상승 압력으로 1140원대까지 올랐다. 전날 중국증시 급락으로 해외 시장 참가자들 사이에서 위험자산 회피 성향이 형성되자 달러 강세가 두드러진 것이다. 그러나 1140원대에서 네고 물량이 출회해 원·달러 환율은 다시 1130원대로 내려 앉았다.

이후 원·달러 환율은 오후장 한 때 1140원대에 다시 진입했으나 오래 머물지 못하고 상승폭을 축소했다. 장마감까지 원·달러 환율은 1137~1139원에서 등락을 반복하며 변동성이 작은 장세를 나타냈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중국증시에 대한 우려감으로 신흥국 통화가 약세로 전환한 것이 환율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면서 "상단에서는 네고 물량이 나와 추가 상승폭 확대는 제한됐다"고 분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음 주 국내 증시 전망은⋯“엔비디아·연준 그리고 주주총회가 이끈다”
  • 호구 된 한국인, 호구 자처한 한국 관광객
  • 산업용 전기요금 낮엔 내리고 저녁엔 올린다…최고요금 15.4원 인하 [종합]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트럼프 “금리 즉시 인하” 압박에도...시장은 ‘연내 어렵다’ 베팅 확대
  • ‘성폭행 혐의’ 남경주 검찰 송치…지인들 “평소와 다름없어 더 충격”
  •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휘발유 15원↓, 경유 21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665,000
    • +0.36%
    • 이더리움
    • 3,083,000
    • +0.1%
    • 비트코인 캐시
    • 678,000
    • -0.51%
    • 리플
    • 2,057
    • -0.77%
    • 솔라나
    • 129,800
    • -0.15%
    • 에이다
    • 389
    • -2.51%
    • 트론
    • 435
    • +2.84%
    • 스텔라루멘
    • 241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90
    • +0.09%
    • 체인링크
    • 13,350
    • -1.18%
    • 샌드박스
    • 123
    • -0.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