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불황에도 세수 10조원 더 걷어

입력 2015-10-19 19: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기 불황에도 10조원의 세금이 더 걷힌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세 인상 등 세법 개정 효과와 함께 국세청의 세금 징수 방식 개편이 이뤄진 덕분이라는 분석이다.

19일 국세청에 따르면 올 들어 7월 말까지 세수는 129조931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19조2068억원)보다 10조7243억원(9.0%) 늘었다.

지난 2012년 2조8000억원의 세수 결손에 이어 2013년(-8조5000억원) 2014년(-11조원) 등 3년 연속 세금이 예산보다 덜 걷혔지만 올해는 세수 부족 사태를 피할 수 있을 전망이다.

올해 세수 증가의 원인으로 전문가들은 소득세 최고 세율(38%) 과표구간 조정, 비과세 감면 축소 등 세법 개정 효과를 지목했다.

한편으로는 국세청이 세금 신고 사전 안내와 성실납세자 지원을 강화하고, 일선 세무서의 징수체계를 합리화한 결과라는 분석도 나온다. 앞서 국세청은 사전 성실신고 안내를 강화하고 안내 내용도 구체적으로 개선했다.

국세청은 앞으로도 사전 안내를 늘리고 조사 건수는 줄이는 대신 세무조사 강도는 더욱 높일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동시다발 교섭·생산차질…대기업·中企 ‘춘투’ 현실화 [산업계 덮친 원청 교섭의 늪]
  • "안녕, 설호야" 아기 호랑이 스타와 불안한 거주지 [해시태그]
  • 단독 김건희 자택 아크로비스타 묶였다…법원, 추징보전 일부 인용
  • '제2의 거실' 된 침실…소파 아닌 침대에서 놀고 쉰다 [데이터클립]
  • 美 철강 관세 1년…대미 수출 줄었지만 업황 ‘바닥 신호’
  • 석유 최고가격제 초강수…“주유소 수급 불균형 심화될 수도”
  • 트럼프 “전쟁 막바지” 한마디에 코스피, 5530선 회복⋯삼전ㆍSK하닉 급반등
  • '슈퍼 캐치' 터졌다⋯이정후, '행운의 목걸이' 의미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761,000
    • +2.41%
    • 이더리움
    • 3,027,000
    • +1.75%
    • 비트코인 캐시
    • 657,500
    • -0.53%
    • 리플
    • 2,076
    • +3.59%
    • 솔라나
    • 128,600
    • +2.8%
    • 에이다
    • 395
    • +5.05%
    • 트론
    • 415
    • -0.95%
    • 스텔라루멘
    • 242
    • +9.0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20
    • +14.5%
    • 체인링크
    • 13,290
    • +1.3%
    • 샌드박스
    • 122
    • +2.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