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입대, 후배 엑소 배웅 받으며 ‘충성’… “배웅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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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열(왼), 세훈, 동해, 준면, 조미(사진=이특SNS)

슈퍼주니어의 동해가 15일 입소한 가운데 이특이 동해 배웅 인증샷을 공개했다.

15일 이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준면아 찬열아 세훈아!! 그리고 조미야~ 동해 가는 길 잘 배웅해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엑소의 멤버인 찬열, 세훈, 수호 그리고 슈퍼주니어 M의 조미가 동해의 입소를 배웅하며 훈훈함을 전했다. 특히 동해는 그들의 가운데에서 늠름한 모습으로 경례를 하며 듬직함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13일 입대한 멤버 은혁에 이어 동해도 15일 오후 충청남도 논산 육군훈련소를 통해 입소했다. 동해는 신병교육대에서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1년 9개월 동안 의무경찰로 복무할 예정이다.

다음달 19일에는 같은 그룹 멤버인 시원이 입대해 의무경찰로 복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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