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한컴지엠디, 시총 두배 부동산 보유…핀테크 등 대기업 공급 확대

입력 2015-10-1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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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2015-10-13 11:01)에 Money10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종목돋보기] 시가총액 보다 두 배 가량 많은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한컴지엠디가 대기업 등에 올해부터 디지털포렌 공급이 본격화 되고 있다. 특히 핀테크 등으로 인해 매출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3일 한컴지엠디 관계자는 “디지탈포렌 매출 비중은 국가기관이 85%이며 대기업, 법률사무소, 회계법인 등이 15%를 차지했다”면서 “하지만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기업 매출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핀테크 등으로 스마트 기기 시대가 열리면서 관련 매출 역시 크게 성장할 것”이라며 “핀테크나 스마트기기 보안 분야로 신규 시장 진출 가능성도 열려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 범죄수사 핵심기법 ‘디지털 포렌식’ 기술은 모바일로 빠르게 넘어가면서 사물인터넷 분야에서도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다.

한국정보인증, 한국전자인증, 이니텍, SGA 등과 함께 보안관련주로 꼽히는 한컴지엠디는 최근 중국 시장에도 진출했다. 현재 한컴지엠디는 중국 정부 수요가 대부분인 관계로 현지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현지화 전략에 나서고 있다.

한편 한컴지엠디는 매출의 50%가 부동산 수입이다. 지난해 말 기준 부동산 자산은 374억원으로 장부가액이 잡혀 있다. 하지만 현재 부동산을 재평가 할 경우 600억대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최근 디지털포렌 중국 진출 소식으로 시가총액이 300억대인 점을 감안하면 시가총액의 두배 가까운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

한컴 관계자는 “부동산이 장부가액과 실제 시세와 큰 차이가 나지만 현재로서는 자산재평가를 할 계획은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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