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롯데리아·미스터피자 등 영양성분 표시 준수 점검

입력 2015-10-1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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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 100개 이상 햄버거·피자 등 가맹사업 식품접객업소 26곳 대상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어린이들이 즐겨 먹는 햄버거·피자 등 어린이 기호식품을 조리·판매하는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영양성분 표시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고 13일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이번 점검 대상은 △던킨도너츠·파리바게뜨 등 제과·제빵류 제조·판매업체 7곳 △배스킨라빈스·나뚜루 등 아이스크림류 판매업체 3곳 △롯데리아·맥도날드 등 햄버거 조리·판매업체 5곳 △도미노피자·미스터피자 등 피자 조리·판매업체 11곳 등 식품접객업소 중 직영점과 가맹점을 포함해 100개 이상 점포수를 두고 있는 가맹사업업체 26곳이다.

중점 점검 사항은 해당 업소에서 소비자가 주문할 때 이용하는 제품안내판·메뉴게시판 등에 열량·당류 등의 영양표시 준수 여부이다. 특히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에 위치한 업소에 대해서는 위생 점검도 함께 실시된다.

식약처 관계자는 “식품접객업소에서 조리·판매하는 어린이 기호식품의 영양성분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제공함으로 소비자 알권리 보장과 어린이의 영양불균형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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