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공작기계 사업부문 분할 결정…지분 일부 매각 추진

입력 2015-10-08 16: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핵심 사업으로 경영권은 유지

두산인프라코어는 8일 공작기계 사업부문을 물적 분할키로 했다고 밝혔다. 분할 기일은 오는 12월 22일이며 신설회사인 ‘두산공작기계㈜’(가칭)의 발행주식 일부를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공작기계 사업은 두산인프라코어의 핵심 사업 중 하나로서 분할 후 일부 지분을 매각하더라도 신설회사에 대한 경영권은 두산인프라코어가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분할로 연결재무제표 상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

두산인프라코어는 공작기계부분을 물적 분할한 뒤 신설회사의 발행주식 일부 매각을 통해 두산인프라코어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차입금 비중을 축소할 계획이다.

두산 인프라코어 관계자는 “사업부문별 특성에 적합한 의사결정체제를 갖춰 사업경쟁력과 경영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대표이사
조영철, 오승현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대표이사
박지원, 정연인, 박상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5]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2025.12.04]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미확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툭하면 하지 말라”…꽁꽁 묶인 플랫폼 산업 [역주행 코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14:5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43,000
    • -1.59%
    • 이더리움
    • 4,624,000
    • -0.88%
    • 비트코인 캐시
    • 851,000
    • -5.08%
    • 리플
    • 3,055
    • -1.23%
    • 솔라나
    • 197,000
    • -2.14%
    • 에이다
    • 635
    • +0.16%
    • 트론
    • 419
    • -1.64%
    • 스텔라루멘
    • 355
    • -1.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50
    • -1.22%
    • 체인링크
    • 20,340
    • -2.49%
    • 샌드박스
    • 210
    • -0.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