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장기하와 열애 인정…“만난 지 2년 째, 첫눈에 반했다”(공식입장)

입력 2015-10-0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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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하(왼), 아이유(출처='장기하와 대단한 라디오' 공식 트위터)
▲장기하(왼), 아이유(출처='장기하와 대단한 라디오' 공식 트위터)

가수 아이유가 팬카페를 통해 장기하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아이유는 8일 오후 자신의 팬카페 ‘유애나’를 통해 장기하와의 열애 인정 글을 게재했다.

아이유는 “유애나! 저는 (하필) 뮤직비디오 촬영 중이에요. 갑작스러운 기사에 놀랐어요. 하지만 저보다 더 놀란 건 아마 유애나겠죠?” 라는 말로 글을 시작했다.

이어 아이유는 “놀라게 해서 미안합니다. 미리 얘기하지 못 한 것도 미안하고요. ‘더 조심했어야지!’라고 하신다면 또 그러지 못한 것도 미안해요”라며 팬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아이유는 장기하와의 열애에 대해 “만난 지는 2년 가까이 돼 가요. 라디오에서 처음 만났고 제가 첫눈에 반했습니다. 배울 것이 많고 고마운 남자친구예요. 좋고 싸우고 섭섭해 하고 고마워하고 하는… 평범한 연애를 하고 있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아이유는 “조금 더 좋은 방법으로 여러분께 전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없을까 고민했는데 선수를 뺏겼네요. 갑작스럽지만 공개연애를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라고 장기하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마지막으로 아이유는 “아 수천 번 시뮬레이션을 돌린 상황인데도 막상 닥치니 어떻게 전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일단 저는 당장의 제 일을 씩씩하게 하고 있겠습니다. 저 때문에 오늘 하루 힘들지 않길 진심으로 바라요. 또 올게요”라고 말하며 글을 마무리 했다.

한편 8일 디스패치는 "아이유와 장기하가 올해 3월부터 만나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라고 단독 보도하며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1983년생의 장기하와 1993년생의 아이유는 11살 차를 극복하고 가요계 공식 커플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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