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전남도와 전남혁신센터 연계 ‘K-푸드ㆍ투어’ 상품 육성

입력 2015-10-0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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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사진제공=GS그룹)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사진제공=GS그룹)

GS는 8일 전남도청에서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한 ‘케이푸드(K-Food)ㆍ케이투어(K-Tour) 상품 발굴 및 육성’을 위한 품평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품평회는 지난달 22일부터 10월 5일까지 신선ㆍ가공식품, 일반 공산품, 생활용품, 관광상품(6차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접수된 112개 업체의 200~300여점의 농수산 식품과 관광상품들을 대상으로 열렸다.

품평회에서 우수 상품으로 선정된 기업은 제품 개발 과정을 거쳐 GS 계열사들을 통해 판로를 지원받게 된다.

GS는 우수 상품에 대해 향후 GS리테일의 편의점과 수퍼마켓, GS홈쇼핑, 인터넷 쇼핑몰 등을 통해 판매를 지원하고, GS의 해외네트워크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K푸드, K투어 상품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GS는 GS리테일, GS홈쇼핑, GS글로벌 등 상품 육성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우수 상품의 생산, 품질, 위생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컨설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전남혁신센터는 지난 5월 1차 상품 품평회 개최를 통해 전남지역 특산품인 농수산식품 47개 제품 중 4개 제품을 발굴하여 GS25 편의점과 GS슈퍼마켓에 입점시켜 판로를 지원했으며, GS홈쇼핑은 중국 북경의 홈쇼핑 방송을 통해 우수상품으로 선정된 ㈜해송식품 ‘장흥청정 김’ 세트 판매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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