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와글와글] 고소득층 자녀에 학자금 16억 중복 지원 “그러자는 돈이 아닌데”

입력 2015-10-07 10: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고소득층 가구의 자녀에게 16억 원의 학자금이 중복 지원된 사실이 드러났다. 5일 새정치민주연합 박홍근 의원이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건네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1년부터 올 1학기까지 가구당 월 소득이 각각 856만 원, 1123만 원인 소득 9, 10분위 가구 학생 683명, 744명에게 학자금이 이중 또는 초과 지급됐다. 금액으로는 각각 7억6000만 원과 8억6000만 원이다. 온라인상에는 “본래 취지와는 동떨어지네요. 집안 형편 어려운 학생들 도와주려고 만든 제도 아닙니까?”, “도대체 소득분위 나눠 놓은 기준은 뭐지요. 의미 없군요”, “김밥 할머니가 기증한 10억 원의 장학금도 다 부잣집 학생들에게 가겠군”, “중복 지원이 한두 명도 아니고 1400명이네. 도대체 선정 기준을 어떻게 만들었길래 이런 결과가 나와”, “힘든 친구들 위해 써 달라고 자신이 받은 장학금 전액을 기부한 학생도 있는데 이건 아니죠”, “학자금이 눈먼 돈인가? 관련 공무원들 반성해라” 등 냉소적 의견이 많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7380선 거래 마치며 ‘칠천피 시대’ 열었다⋯26만전자ㆍ160만닉스
  • 위성락 "한국 선박 피격 불확실⋯美 '프리덤 프로젝트' 중단, 참여 검토 불필요"
  • '유미의 세포들' 11년 서사 완결…구웅·바비·순록 그리고 유미
  • 중동 전쟁에 세계 원유 재고 사상 최대폭 급감⋯“진짜 에너지 위기는 아직”
  • 미 국방장관 “한국 호르무즈 통항 재개에 더 나서달라”
  • 4월 소비자물가 2.6%↑... 석유류 가격 급등에 21개월 만에 '최고' [종합]
  • 110조달러 상속 온다더니…美 ‘부의 대이동’, 예상보다 훨씬 늦어질 듯
  • 77년 만의 '수출 5대 강국'⋯올해 韓 수출 '반도체 날개' 달고 日 추월 가시권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687,000
    • -0.83%
    • 이더리움
    • 3,451,000
    • -1.76%
    • 비트코인 캐시
    • 684,500
    • +1.63%
    • 리플
    • 2,093
    • +0.29%
    • 솔라나
    • 130,900
    • +3.15%
    • 에이다
    • 391
    • +2.36%
    • 트론
    • 509
    • -0.39%
    • 스텔라루멘
    • 238
    • +0.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060
    • +0.38%
    • 체인링크
    • 14,630
    • +1.81%
    • 샌드박스
    • 112
    • +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