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승환‧주진우, 커플룩 같은 패션 센스… 올 블랙 마니아?

입력 2015-10-06 13: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승환(왼), 주진우(사진=이승환SNS)
▲이승환(왼), 주진우(사진=이승환SNS)

주진우 기자가 SBS '힐링캠프'에서 통편집 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주진우와 이승환이 함께한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승환은 과거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청명하니 공연보기 좋은날 부산 시민공원으로 오세요. 주진우 기자 와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환은 올 블랙 룩에 검은 마스크와 선글라스를 착용했고 주진우 역시 블랙 의상과 선글라스를 착용해 마치 커플룩을 연상케 해 눈길을 끈다.

해당 패션에 대해 이승환은 "수염 아니고 마스크임. 아이돌 공항패션 보면 나오는"이라고 센스있게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가수 이승환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작진들이야 최선을 다하셨을 테지요. 그 상황, 그 심정 모두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주)진우가 나오는 걸 싫어하시거나 무서워하시는 ‘그 누군가’는 이해가 안 갑니다"라며 '힐링캠프'의 편집에 의혹을 제기하고 "진우야, 미안해"라고 덧붙여 논란이 되고 있다.

힐링캠프' 이승환‧주진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0
    • +1.66%
    • 이더리움
    • 0
    • +6.63%
    • 비트코인 캐시
    • 0
    • -2.2%
    • 리플
    • 0
    • +0.46%
    • 솔라나
    • 0
    • +3.5%
    • 에이다
    • 0
    • +2.68%
    • 트론
    • 413
    • -0.96%
    • 스텔라루멘
    • 0
    • +3.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0
    • -0.07%
    • 체인링크
    • 0
    • +2.25%
    • 샌드박스
    • 0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