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크 질렌할, 봉준호 차기작 ‘옥자’ 출연…할리우드★ 대거 합류

입력 2015-10-0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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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크 질렌할(사진제공=뉴시스)
▲제이크 질렌할(사진제공=뉴시스)

봉준호 감독의 차기작 ‘옥자’에 할리우드 스타들이 대거 합류한다. 크리스 에반스와 틸다 스윈튼이 출연했던 ‘설국열차’에 이어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

6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더 랩에 따르면 할리우드 스타 제이크 질렌할과 켈리 맥도날드, 폴 다노, 빌 나이 등이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에 캐스팅됐다.

‘옥자’는 강원도 소녀가 주인공인 괴수 영화로 앞서 틸다 스윈튼도 출연을 확정했다. 틸다 스윈튼은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린 부산 해운대구 우동 동서대 센텀캠퍼스에서 열린 ‘비거 스플래쉬’ 기자회견에서 “나 역시 많이 기대하고 있다.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며 ‘옥자’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옥자’에 출연 예정인 제이크 질렌할은 영화 ‘투모로우’, ‘브로크백 마운틴’, ‘소스 코드’, ‘에베레스트’ 등에 출연한 할리우드 정상급 배우다.

켈리 맥도날드는 영화 ‘안나 카레니나’에서 인지도를 높였고, 폴 다노는 ‘러브 앤 머시’, ‘유스’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빌 나이 역시 ‘어바웃 타임’ ‘해리포터’ 시리즈 등 인기작에서 활약했다.

‘옥자’는 오는 2016년 초 촬영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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