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라서' 민호, "소녀시대 윤아 선배가 내 연기 멘토"

입력 2015-10-05 20: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뉴시스)
(사진=연합뉴스, 뉴시스)

'처음이라서'에 출연하는 그룹 샤이니 민호가 소녀시대 윤아를 연기 멘토로 꼽았다.

5일 오전 서울시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는 온스타일 드라마 '처음이라서'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민호, 박소담, 김민재, 이이경, 조혜정, 정유진, 이정효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민호는 "이번 드라마 '처음이라서'가 20대의 공감대를 살 것 같다. 극중 첫 사랑 이야기가 나온다. 나의 첫사랑 이야기와 비슷하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

이어 "SM 소속 선배 중, 카메오로 출연해준 소녀시대 윤아 선배가 많은 도움을 줬다. 덕분에 촬영도 즐거웠다"고 덧붙였다.

'처음이라서'는 처음이라 모든 게 서툴고 불안하지만 자신만의 방식대로 고민하고 경험하면서 한층 성숙해져 가는 20대 청춘들의 자아성장 스토리 그린다. 7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음주운전 걸리면 일단 도망쳐라?"…결국 '김호중 방지법'까지 등장 [이슈크래커]
  • 제주 북부에 호우경보…시간당 최고 50㎜ 장맛비에 도로 등 곳곳 침수
  • ‘리스크 관리=생존’ 직결…책임경영 강화 [내부통제 태풍]
  • 맥도날드서 당분간 감자튀김 못 먹는다…“공급망 이슈”
  • 푸틴, 김정은에 아우르스 선물 '둘만의 산책'도…번호판 ‘7 27 1953’의 의미는?
  • 임영웅, 솔로 가수 최초로 멜론 100억 스트리밍 달성…'다이아 클럽' 입성
  • 단독 낸드 차세대 시장 연다… 삼성전자, 하반기 9세대 탑재 SSD 신제품 출시
  • 손정의 ‘AI 대규모 투자’ 시사…日, AI 패권 위해 脫네이버 가속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6.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891,000
    • +0.5%
    • 이더리움
    • 4,978,000
    • -0.58%
    • 비트코인 캐시
    • 554,500
    • +1.74%
    • 리플
    • 695
    • -0.14%
    • 솔라나
    • 188,900
    • -1.15%
    • 에이다
    • 545
    • +0%
    • 이오스
    • 813
    • +0.74%
    • 트론
    • 166
    • +1.84%
    • 스텔라루멘
    • 133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000
    • +2.02%
    • 체인링크
    • 20,500
    • +1.33%
    • 샌드박스
    • 469
    • +3.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