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 농협, 2015-2016시즌 프로배구 타이틀 스폰서 맡아…9시즌 연속, 프로스포츠 ‘최장 기간’

입력 2015-10-05 16: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15-2016 NH농협 V리그. (연합뉴스)
▲2015-2016 NH농협 V리그. (연합뉴스)

NH 농협이 9시즌 연속 프로배구 V리그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다.

한국배구연맹(KOVO)는 5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NH농협과 2015-2016 V리그 타이틀 스폰서 협약식을 열었다. 이로써 NH농협은 프로스포츠 사상 최장 기간인 9시즌 연속 타이틀 스폰서로 자리잡았다.

KOVO는 NH농협과 함께 브랜드 노출과 기업 이미지 제고 및 프로배구 발전, V리그 흥행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

NH농협은 대회 공식 타이틀 명칭을 포함해 프로배구가 열리는 서울 장충체육관 등 9개 경기장 내 광고 권리와 중계방송, 각종 인쇄물 등에 자사 브랜드를 노출할 권리를 갖는다.

한편, 2015-2016 NH농협 V리그는 10일 경기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리는 OK 저축은행과 삼성화제의 남자부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6라운드 대장정을 펼치게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인건비부터 골재까지 “안 오른 게 없네”…공사비 상승에 공공·민간 모두 ‘삐그덕’[치솟은 건설원가, 공사비 고공행진 언제까지?①]
  • ‘尹 명예훼손 의혹’ 김만배·신학림 구속…“증거인멸·도망 우려”
  • 전국 30도 안팎 넘는 더위…'호우경보' 제주는 오후부터 차차 그쳐
  • 비트코인 떨어지니 알트코인 불장 오나…"밈코인 도미넌스는 하락 중" [Bit코인]
  • 반복되는 ‘어지럼증’ 이유가? [e건강~쏙]
  • 생존 걸린 리스크 관리...은행들 계획표보다 빠른 준비[내부통제 태풍]
  • “초코파이, 제사상에 올리기도”...베트남 조상님도 찾는 한국의 맛 [해외 입맛 홀린 K푸드]
  • 맥도날드서 당분간 감자튀김 못 먹는다…“공급망 이슈”
  • 오늘의 상승종목

  • 06.21 11:0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831,000
    • -0.07%
    • 이더리움
    • 4,984,000
    • -0.66%
    • 비트코인 캐시
    • 553,000
    • +0.45%
    • 리플
    • 693
    • -0.43%
    • 솔라나
    • 189,700
    • -0.42%
    • 에이다
    • 547
    • +0.37%
    • 이오스
    • 818
    • +1.49%
    • 트론
    • 165
    • +0.61%
    • 스텔라루멘
    • 134
    • +1.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900
    • +0.96%
    • 체인링크
    • 20,210
    • -0.2%
    • 샌드박스
    • 476
    • +3.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