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진흥원, '스타트업 런웨이' 투자유치대회 개최

입력 2015-10-05 14: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창업진흥원은 5일 경기지방중소기업청과 함께 '3D프린터 특화형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입주기업 대상 '스타트업 런웨이(Startup Runway)' 투자유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3D프린터 특화형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는 창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첫 번째 1인 기업 비즈니스센터로, 지난 7월 경기중기청사 내에 개소한 바 있다. 이번 투자유치대회에는 대표적 팁스(TIPS) 운용사인 △카이트창업재단 김철환 대표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권혁태 대표 △청지엔젤클럽 류원진 회장 △AAI엔젤클럽 김창석 회장 △브라더스엔젤클럽 강달철 총무 △메이커스빌 조훈제 센터장 △KDB산업은행 벤처금융실 최두선 팀장 등 총 7명의 전문 벤처캐피털리스트(VC)가 참여한다.

기업설명회(IR) 발표 기업으로는 센터 입주기업인 덴클의 박보영 대표, 이놈들연구소 최현철 대표, 브링유 김원석 대표 등 선별된 12개 기업이 참가했다. 이 발표 내용을 기반으로 7명의 VC들은 우수기업 선발과 원포인트레슨을 진행하며, 선발된 기업은 경기중기청장 명의의 상장ㆍ투자유치의 기회를 갖는다.

3D프린터 특화형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의 조규중 센터장은 “유수의 VC 앞에서 IR발표를 하고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이번 대회는 1인 창조기업으로서는 이례적인 기회”라며 “입주기업 모두가 입상에 상관없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린이날·어버이날 선물로 주목…'지역사랑상품권', 인기 비결은? [이슈크래커]
  • '2024 어린이날' 가볼만한 곳…놀이공원·페스티벌·박물관 이벤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금융권 PF 부실채권 1년 새 220% 폭증[부메랑된 부동산PF]
  • "하이브는 BTS 이용 증단하라"…단체 행동 나선 뿔난 아미 [포토로그]
  • "'밈코인 양성소'면 어때?" 잘나가는 솔라나 생태계…대중성·인프라 모두 잡는다 [블록렌즈]
  • 어린이날 연휴 날씨…야속한 비 예보
  • 2026학년도 대입 수시 비중 80%...“내신 비중↑, 정시 합격선 변동 생길수도”
  • 알몸김치·오줌맥주 이어 '수세미 월병' 유통…"중국산 먹거리 철저한 조사 필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5.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018,000
    • -0.11%
    • 이더리움
    • 4,418,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654,500
    • -0.38%
    • 리플
    • 746
    • -1.19%
    • 솔라나
    • 205,600
    • -1.15%
    • 에이다
    • 648
    • -2.26%
    • 이오스
    • 1,157
    • -0.26%
    • 트론
    • 170
    • -1.73%
    • 스텔라루멘
    • 155
    • -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150
    • -1.51%
    • 체인링크
    • 20,180
    • -0.98%
    • 샌드박스
    • 636
    • -0.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