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혁 한솔케미칼 명예회장 독자경영 체제 다지나

입력 2015-10-02 08: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 기사는 (2015-10-02 08:50)에 Money10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공시돋보기] 한솔케미칼의 최대주주인 조동혁<사진> 한솔그룹 명예회장이 보유 주식수를 늘려가고 있다. 한솔그룹 오너일가의 지분 확대에 따른 경영권 방어라는 시각과 함께 한솔케미칼이 한솔그룹에서 계열분리할 가능성이 더 커졌다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한솔케미칼은 조동혁 명예회장이 최근 5차례에 걸쳐 회사 주식 4298주를 주당 평균 7만2207원에 장내 매수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로써 조 명예회장의 보유 주식수는 기존 161만9448주에서 162만3746주로 늘어나게 됐다. 지분율은 14.34%에서 14.38%로 0.04%포인트 증가했다.

조 명예회장뿐만 아니라 그의 가족들도 조금씩 지분을 확보 중이다. 조 명예회장의 장녀인 조연주 부사장(기획실장)은 지난 3월 한솔케미칼 주식 60주를 장내매수한 데 이어 5월에는 38주를, 6월에는 32주를 장내매수했다. 8월에는 조 명예회장의 부인 이정남씨가 장내매수를 통해 519주를 취득했다.

한솔케미칼은 한솔그룹의 지분이 빠진데 이어 조 명예회장과 가족 지분율이 확대됨에 따라 한솔홀딩스와 한솔케미칼간의 계열분리 가능성도 커졌다. 조 명예회장의 동생 조동길 한솔그룹 회장이 지배하는 한솔홀딩스는 지난 7월 순환출자 해소를 위해 한솔홀딩스가 보유한 한솔케미칼의 3.20% 지분을 전량 매도했고, 국민연금이 최대주주로 올랐다.

이어 8월 KB자산운용이 장내매수를 통해 한솔케미칼의 지분 0.29%(3만2478주)를 추가 확보하면서 지분율 15.13%로 한솔케미칼의 최대주주가 됐다. 이는 당시 조 명예회장 일가가 보유한 한솔케미칼 지분 14.92%를 웃도는 숫자다.

이 때문에 이번 조 명예회장 일가의 지분 확대는 적대적 인수ㆍ합병(M&A) 등에 대한 경영권 방어적인 측면과 더불어 향후 그룹 경영승계 구도를 봤을 때 조 명예회장 일가에게는 한솔케미칼이 분배될 가능성이 큰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 투자자 300명에게 공개하는 종목의 속살 이투데이 스탁프리미엄에서 확인하세요

http://www.etoday.co.kr/stockpremium


대표이사
박원환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3.10]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6.03.10] [기재정정]주주총회소집결의

대표이사
이명길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3.11] [기재정정]의결권대리행사권유참고서류
[2026.03.11] [기재정정]주주총회소집공고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거래대금 폭증 실적 개선 기대감에 배당까지…날개 단 증권주
  • 고유가에 엇갈린 증시 전망⋯"135달러면 폭락" vs "191달러까지 괜찮다"
  • ‘내일은 늦다’, 즉시배송 시대로⋯6조 퀵커머스 시장 ‘무한 경쟁’[달아오른 K퀵커머스戰]
  • 이주비는 막히고 집도 못 판다⋯외곽 사업 존폐 위기 [신통기획, 규제의 덫 ②]
  • GLP-1 이후 승부처는 ‘아밀린’…비만 치료제 판도 바뀔까[비만치료제 진검승부③]
  • 찐팬 잡아야 매출도 오른다⋯유통가, ‘팬덤 커머스’ 사활
  • 개미들의 위험한 빛투⋯ 레버리지 ‘3중 베팅’ 확대
  • '나솔사계' 솔로남 공개, 18기 영호 '삼수생' 등극⋯27기 영철 '최커' 유일한 실패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09:3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850,000
    • +1.89%
    • 이더리움
    • 3,129,000
    • +3.88%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0.75%
    • 리플
    • 2,065
    • +1.92%
    • 솔라나
    • 132,400
    • +4.33%
    • 에이다
    • 398
    • +3.65%
    • 트론
    • 424
    • -0.7%
    • 스텔라루멘
    • 239
    • +2.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00
    • -4.32%
    • 체인링크
    • 13,690
    • +3.79%
    • 샌드박스
    • 122
    • +1.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