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10' 출시…갤럭시노트5·아이폰6S와 비교해보니

입력 2015-10-01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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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10'을 본격 출시한 가운데 삼성전자 '갤럭시노트5', 애플 '아이폰6S'와의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LG전자는 1일 서울과 뉴욕에서 프리미엄 스마트폰 브랜드 'V시리즈'의 새 제품인 'LG V10'을 공개했다.

'LG V10'은 5.7인치 QHD IPS 퀀텀 디스플레이(2560X1440)를 채택하고, 퀄컴 스냅드래곤 808 프로세서, 4기가바이트(GB) 램, 64GB 내장 메모리, 전면 듀얼 500만 화소 카메라, 후면 1600만 화소 카메라를 갖췄다. 배터리는 3000mAh 용량이며,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5.1.1 롤리팝을 지원한다.

'LG V10'의 색상은 럭스 화이트, 오션 블루, 모던 베이지, 오팔 블루, 스페이스 블랙 등 5가지로 출시되며, 한국시장에는 이 중 럭스 화이트, 오션 블루, 모던 베이지 등 3종이 출시된다.

LG전자는 'LG V10'을 8일 한국시장에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하고, 글로벌 시장에 순차 공급할 예정이다. 국내 출고가는 부가세를 포함해 79만9700원으로 책정됐다.

이 같은 성능은 삼성전자 '갤럭시노트5'나 애플 '아이폰6S'와 견줘도 뒤지지 않는다. 갤럭시노트5의 경우 5.7인치 QHD(2560X1440) 디스플레이에 4GB 램 등을 탑재했다. 갤럭시노트5의 출고가는 32GB 기준89만9800원이다.

아이폰6S는 A9 프로세서를 장착했으며, 2GB램, 1200만 화소 후면카메라 등으로 구성됐다. 반면 아직 국내 출시되지 않았지만 미국 현지 출고가 기준 64GB 제품이 749달러(약 88만원) 수준이다.

이처럼 LG V10은 갤럭시노트5나 아이폰6S에 오히려 앞서는 스펙에도 불구하고 출고가마저 낮은 수준으로 책정돼 올 하반기 LG전자, 삼성전자, 애플 간 치열한 경쟁도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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