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바이오파마, 차입금 전액 상환… 무차입 경영 대열 합류

입력 2015-09-30 11: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올바이오파마는 차입금 178억을 전액 상환한다고 30일 공시했다.

이 회사는 지난 7월말 최대주주인 대웅제약을 대상으로 566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했으며, 유상증자로 납입된 566억원 중 178억원을 재무구조 개선 및 효율적인 자금운용을 위해 우선 차입금 상환에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또 한올바이오파마는 향후 공장 투자와 신약 연구개발에도 투자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중국에서 신약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세파계 항생제 토미포란의 판매규모가 당초 계획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향후 대웅제약과 교차 판매 등으로 수액제 매출이 증가할 것을 대비해 수액제 및 주사제에 특화된 공장투자를 현재 계획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R&D 투자 부문에서는 유상증자 자금을 활용해 바이오 신약 과제의 글로벌 라이센싱 아웃과 복합제의 임상개발에 속도를 낼 것”이라며 “아울러 한올과 대웅간의 공동 프로젝트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차입금 상환으로 한올바이오파마는 연간 8억원 상당의 이자비용을 절감하는 등 재무건정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HD현대·한화 이어 삼성까지⋯美 함정 'MRO' 전격 참전 [K-정비 벨트 확장]
  • “5월에는 주식 팔라”는 격언, 사실일까⋯201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증시 전망
  • [종합] 삼성전자 ‘역대 최대’…반도체 53조, 2분기도 HBM 질주
  • 근로·자녀장려금 324만 가구 신청 시작…최대 330만원 8월 지급
  • 연준, 금리 동결로 파월 시대 마무리…반대 4표로 내부 분열 부각[종합]
  • 서울 개별공시지가 4.89% 상승⋯용산·성동·강남순 오름폭 커
  • 경기 의왕 내손동 아파트 화재 사망자 2명으로 늘어
  • 정규직-비정규직 임금 격차, 11년 만에 최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13:4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638,000
    • -1.91%
    • 이더리움
    • 3,344,000
    • -3.63%
    • 비트코인 캐시
    • 664,000
    • -1.7%
    • 리플
    • 2,033
    • -1.83%
    • 솔라나
    • 123,100
    • -2.38%
    • 에이다
    • 366
    • -1.35%
    • 트론
    • 485
    • +1.25%
    • 스텔라루멘
    • 238
    • -2.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30
    • +1.6%
    • 체인링크
    • 13,500
    • -2.95%
    • 샌드박스
    • 109
    • -5.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