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나르샤' 유아인 신세경, 과거 19금 키스신…이번에도 있을까?

입력 2015-09-28 18: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아인, 신세경(출처=SBS '패션왕' 영상 캡처)
▲유아인, 신세경(출처=SBS '패션왕' 영상 캡처)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과 신세경이 과거 촬영한 키스신이 새삼 화제를 모은다.

유아인과 신세경은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패션왕'에서 함께 호흡을 맞춰 수위 높은 키스신을 선보였다. 때문에 오는 10월 5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도 두 사람의 애정신이 등장할지 관심이 쏠린다.

신세경은 당시 경기도 일산 탄현 SBS 드라마 제작센터에서 진행된 '패션왕' 기자간담회에서 유아인과 키스신에 대해 "여자가 먼저 다가가 뽀뽀하는 것이 흔하지 않기 때문에 더 매력적이고 독특하다고 느꼈던 것 같다. 극 중 가영이 성격에 잘 맞는 장면"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신세경은 "사실은 실제로 엄청 많이 떨렸다. 콩닥콩닥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연출자 이명우 PD는 "두 커플이 했던 신은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을 많이 했는데 찍고 나서 신세경에게 놀랐다. 그런 정도의 분위기일 줄은 몰랐다"며 "신세경이 너무 잘해서 깜짝 놀랐다. 풋풋하면서 설레는 느낌을 잘 표현하는 장점이 있더라.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육룡이나르샤' 유아인, 신세경 잘어울려",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신세경 이번에도 화이팅",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신세경 드라마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AI 데이터센터 ‘폭증’하는데…전력망은 20년째 제자리 [역주행 코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135,000
    • +1.79%
    • 이더리움
    • 4,652,000
    • +2.38%
    • 비트코인 캐시
    • 892,000
    • +0.56%
    • 리플
    • 3,106
    • +2%
    • 솔라나
    • 201,000
    • +1.41%
    • 에이다
    • 636
    • +1.76%
    • 트론
    • 427
    • +0%
    • 스텔라루멘
    • 361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90
    • -0.92%
    • 체인링크
    • 20,850
    • +0.1%
    • 샌드박스
    • 212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