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세포상금 올리자 제보 '빗발'…지급액 150% '껑충'

입력 2015-09-28 17: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탈세제보 등에 대한 포상금이 올라가자 제보가 증가하면서 지급된 포상금도 치솟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오제세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탈세제보는 1만9442건으로 전년보다 3.6% 증가했고 이에 따른 추징액은 1조5301억원으로 15.8% 늘어났다.

지난해 포상금 지급액도 87억원으로 전년 34억2000만원보다 154.3% 급증했다.

제보와 추징액, 포상금 지급액이 모두 늘어난 이유는 지난해 포상금 한도액을 10억원에서 20억원으로 올린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포상금 한도액이 변화가 없었던 2012년에는 제보와 추징세액, 포상금 지급액에 큰 차이가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2013년 포상금 한도액이 1억원에서 10억원으로 대폭 오르자 제보와 추징액, 포상금이 각각 69,2%, 152.8%, 30.6% 뛰어올랐다.

국세청은 지난 1월 포상금 한도액을 20억원에서 30억원으로 다시 올려 내년 실적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올해 서울 아파트 공시가격 18.67%↑…5년 만에 최대폭 [공동주택 공시가]
  • '식욕억제제', 비만보다 정상체중이 더 찾는다 [데이터클립]
  • 4월 비행기값 얼마나 오르나?…유류할증료 폭등 공포 [인포그래픽]
  •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등록..."선당후사 정신·서울서 보수 일으킬 것"
  • 올해 최고 몸값 ‘에테르노 청담’⋯전국 유일 300억원대 [공동주택 공시가]
  • 호르무즈 통항 재개 기대감에 시장 반색…트럼프는 ‘호위 연합’ 참여 거센 압박
  • ‘AI 승부수’ 삼성전자 “HBM 생산량 3배 확대하고 절반은 HBM4”
  • 단독 범정부 공공개혁TF 내일 출범…통폐합·2차지방이전·행정통합 종합 검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403,000
    • +1.3%
    • 이더리움
    • 3,438,000
    • +2.38%
    • 비트코인 캐시
    • 699,000
    • -0.21%
    • 리플
    • 2,248
    • +1.67%
    • 솔라나
    • 139,500
    • +1.53%
    • 에이다
    • 424
    • +0.95%
    • 트론
    • 448
    • +2.28%
    • 스텔라루멘
    • 258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90
    • +2.73%
    • 체인링크
    • 14,520
    • +1.11%
    • 샌드박스
    • 130
    • +0.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