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잘될 거야' 최윤영-곽시양, 달콤한 첫 키스 예고…"현대판 '로미오와 줄리엣' 애절하네~"

입력 2015-09-2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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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잘될 거야' 최윤영 곽시양 '다 잘될 거야' 최윤영 곽시양 '다 잘될 거야' 최윤영 곽시양

(사진제공=KBS)
(사진제공=KBS)

'다 잘될 거야' 최윤영과 곽시양의 달콤한 스킨십이 공개된다.

24일 방송되는 KBS 2TV '다 잘될 거야'에선 가은(최윤영 분)과 기찬(곽시양 분)의 애절한 백허그와 키스신이 그려진다.

가은과 기찬은 서로에 대해 끌리지만 가족들의 악연으로 인해 서로에게 다가가지 못하고 있다. 두 사람은 기찬의 누나 희정(엄현경 분)으로 인해 가은의 동생 정은(한보름 분)과 진국(허정민 분)의 결혼이 파혼하게 된 사실을 알게 됐다.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원수가 된 양가 집안 분위기 속에서 두 사람의 애절한 스킨십이 드라마에서 어떻게 그려질지 호기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가은은 기찬에게 백허그를 하고, 기찬은 가은에게 애절한 키스를 한다.

최윤영, 곽시양 커플의 달콤하고 애절한 키스신은 24일 오후 7시50분 KBS 2TV '다 잘될 거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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