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진, 10kg 감량한 조윤경과 붕어빵 ‘소름’… 너무 앞서간 서구적 미모

입력 2015-09-23 19: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선진

(출처= SBS '아빠를 부탁해' 캡처)
(출처= SBS '아빠를 부탁해' 캡처)

배우 조민기의 아내이자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선진의 결혼 당시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는 가운데 딸 조윤경과 똑 닮은 모습이 화제다.

지난 4월 SBS '아빠를 부탁해' 3회에서는 50대 아버지가 20대로 성장한 딸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먹해진 부녀관계를 회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는 이경규와 딸 이예림, 강석우와 딸 강다은, 조재현과 딸 조혜정, 조민기와 딸 조윤경이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는 조민기의 딸 윤경은 아빠와 함께 엄마의 생일에 대해 의논했고, 이 과정에서 조민기는 김선진과 영화 '첫사랑'을 찍다가 만났다며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말없이 혼배미사 예약증을 보여주면서 프러포즈했다"고 결혼 당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두 사람의 나이는 28살, 27살이었다.

조민기는 이어 아내가 메이크업 아티스트였기에 자신의 메이크업은 물론 신부화장 역시 아내가 직접 했다고 밝혔고, 이때 제작진은 두 사람의 결혼 당시 모습을 공개했다.

김선진은 여배우의 외모를 방불케 하는 미모의 얼굴을 자랑했고, 자신이 직접 한 메이크업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아름다운 신부화장을 하고 있었다.

이와 함께 조민기와 김선진 이들 부부의 딸 조윤경이 10kg 감량한 사실을 SNS에 올려 관심을 끌었다. 조윤경의 다이어트에 강다은은 "살 빠진 것 봐"라고 감탄했고, 배우 조재현의 딸 조혜정도 "나 소름 돋았잖아'라고 조윤경의 달라진 모습에 놀랐다.

네티즌들은 "조윤경, 아빠 조민기 엄마 김선진의 유전자를 이어받았다", "조민기 김선진 아내 스타 커플이었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출처=조윤경 인스타그램)
(출처=조윤경 인스타그램)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76,000
    • +0.39%
    • 이더리움
    • 4,548,000
    • +0.66%
    • 비트코인 캐시
    • 879,000
    • +4.33%
    • 리플
    • 3,040
    • +0.43%
    • 솔라나
    • 198,100
    • +0.15%
    • 에이다
    • 619
    • +0%
    • 트론
    • 430
    • +0.7%
    • 스텔라루멘
    • 360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40
    • -0.39%
    • 체인링크
    • 20,870
    • +3.06%
    • 샌드박스
    • 216
    • +3.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