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추석맞이 ‘노인 양로시설 사회공헌활동’

입력 2015-09-23 16: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오른쪽)이 23일 충북 진천군 진흥복지원을 방문해 가스시설 안전점검과 함께 가스 안전사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가스안전공사제공)
▲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오른쪽)이 23일 충북 진천군 진흥복지원을 방문해 가스시설 안전점검과 함께 가스 안전사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가스안전공사제공)
박기동 사장 등 한국가스안전공사 봉사단은 23일 충북 진천군 문백면 소재 노인 양로시설인 진흥복지원을 방문해 난방연료와 생필품을 전달하고,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가스안전장치 보급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이 거주하는 열악한 사회복지시설을 발굴하여 조금이나마 생활안정에 도움을 주고, 가스사고로부터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보살피려는 목적과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따른 지역사회 상생발전 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박기동 사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열악한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이 많이 있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 등 소외계층에 대한 가스안전망 구축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스안전공사는 이번 행사와 별도로 풍성한 추석명절 보내기 지원의 일환으로 공사와 1:1 자매결연을 맺은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대전역점’이 없어진다고?…빵 사던 환승객들 ‘절망’ [해시태그]
  • 경찰, 김호중 방문한 고급 유흥주점 새벽 압수수색
  • 다꾸? 이젠 백꾸·신꾸까지…유행 넘어선 '꾸밈의 미학' [솔드아웃]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부동산PF 구조조정 시계 빨라진다…신평사 3사 "정부 대책 정상화 기여"
  • "전쟁 터진 수준" 1도 오를 때마다 GDP 12% 증발
  • 유니클로 가방은 어떻게 ‘밀레니얼 버킨백’으로 급부상했나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5.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071,000
    • +0.62%
    • 이더리움
    • 4,338,000
    • +1.52%
    • 비트코인 캐시
    • 661,500
    • +2.56%
    • 리플
    • 724
    • -0.14%
    • 솔라나
    • 241,200
    • +3.17%
    • 에이다
    • 670
    • +0.6%
    • 이오스
    • 1,132
    • -0.61%
    • 트론
    • 172
    • +0%
    • 스텔라루멘
    • 151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200
    • +2.39%
    • 체인링크
    • 22,600
    • +1.07%
    • 샌드박스
    • 62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