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잠재성장률 2% 붕괴시기 빨라진다…저성장 고착화 우려/ 주식자금 올바른 선택이 중요하다.

입력 2015-09-2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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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 경제성장률의 전망치는 갈수록 낮아져 세계 금융위기 충격을 받은 2009년 이후 6년 만에 최저로 추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내수가 살아나지 않는데다 수출마저 부진하기 때문이다.

잠재성장률 2% 붕괴가 예상보다 빨리 일어날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 한국 경제성장, 6년 만에 최저 전망

21일 세계 금융시장에 따르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갈수록 낮아지고 있다.

힌국 경제는 지난해 3.3% 성장을 했지만 올해 3%대 성장은 이미 물 건너갔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올해 초 해외 금융기관들의 한국 성장률 전망치는 3.50%였다. 한국 경제가 이후 수출과 내수의 부진 등에 시달리면서 성장률 눈높이는 점점 낮아졌다.

한국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전망치는 지난 7월 중순 3% 아래로 떨어지고서 계속 추락했다.

◇ 수출·내수 동반 부진…걷히지 않는 대외 악재

한국 경제가 부진의 늪에 빠진 것은 수출과 내수의 동반 부진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경제의 버팀목이던 수출이 올해 들어 꾸준히 감소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다.

한국 수출은 8월에 14.7%(작년 동기 대비)나 줄면서 세계 금융위기가 발생한 직후인 2009년 8월(-20.9%) 이후 6년 만에 최대 폭으로 떨어졌다.

올해 내내 엔화 약세로 시달린 한국 수출은 8월 들어 중국 위안화 약세의 공세까지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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