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리 동결] 한숨 돌린 채권시장…불확실성은 완화

입력 2015-09-18 09: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료=이베스트투자증권)
(자료=이베스트투자증권)

미국 기준금리 동결로 국내 채권시장이 한숨을 돌리게 됐다. 여전히 불확실성이 남아있지만 예고된 금리인상의 '예고 기간'이 길어진 만큼 향후 금리인상 때 쇼크는 일부분 완화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 센터는 18일 "미국 연준의 금리 동결 결정과 옐런 의장의 기자회견 내용이 비둘기적으로 받아들여지면 미국 금리 인상 충격에 대한 두려움은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미국 인상이 예고된 이벤트이고 향후 인상 속도도 완만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손소현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연내 금리 인상에 나서더라도 국내 채권 시장에 악재로 작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시장의 관측이 나오고 있다"며 "연준은 실제로 최근의 전세계 경제와 금융 상황이 경제 활동에 어느 정도 제약을 가했고 단기적으로는 물가에 추가적인 하향 압력을 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고 말했다.

손 연구원은 이에 대해 "중국발 금융 시장 충격도 금리 결정에 영향을 주었음을 시사하는 부분"이라고 분석했다.

우리 시간으로 전날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역시 "지금이 금리하한점이 아니다"는 발언을 내놨다.

이 총재는 전날 한국은행 국정감사에서 "현재 금리가 하한은 아니다"고 말하는 한편 "미국과 금리차는 어느 정도 유지해야 한다"는 중립적인 발언을 내놨다.

그는 "현재 기준금리가 1.50%이지만 앞으로 금리정책으로 대응할 상황이 올 수 있고 그런 상황을 배제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며 배경을 설명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시총 1위 등극…삼성전자 25년 독주 깨졌다
  • 술 안 마시는 20대 …"술 거절해도 눈치 안 봐" [데이터클립]
  • 단독 軍 후방 경계, 이르면 내년부터 '사설 경비업체'가 맡는다
  • 단독 호남권 ‘제2 산업축’ 주목…한화·LG엔솔·LS·삼성물산 등 투자 검토
  • 4대 금융, 상반기 순익 11조원 눈앞⋯증시 훈풍에 최대 실적 전망
  • 폭염ㆍ폭우에 태풍까지⋯올여름 물가 부채질할 '변수'는 [이슈크래커]
  • 러브버그 이번 주 후반 절정⋯집에 들어왔을 때 대처법은
  • 미·이란, 60일 내 최종합의 로드맵 도출…호르무즈 안전통항 핫라인 구축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6.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281,000
    • +0.24%
    • 이더리움
    • 2,660,000
    • +1.95%
    • 비트코인 캐시
    • 303,200
    • +1.24%
    • 리플
    • 1,729
    • +0%
    • 솔라나
    • 111,800
    • +0.81%
    • 에이다
    • 244
    • +0%
    • 트론
    • 499
    • +1.22%
    • 스텔라루멘
    • 32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020
    • +1.64%
    • 체인링크
    • 12,160
    • +1.42%
    • 샌드박스
    • 85.29
    • -1.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