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국정감사]임종룡 위원장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율 낮출 방안 찾겠다"

입력 2015-09-14 17: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임종룡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율을 낮추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임 위원장은 14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신용카드 수수료 원가를 따져보고 있다"며 "치밀하게 계산해 영세ㆍ중소 가맹점의 부담을 최대한 경감하는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다.

이날 국정감사에서 야당 의원들은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율을 낮춰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기준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여전법에서 신용카드 가맹점 간 수수료율 차별을 금지하고 있는데, 일반가맹점과 대형가맹점 간의 수수료율 차이가 13% 이상 된다"고 지적했다.

임 위원장은 "지난해 이후 기준금리 인하와 여러 가지 제도 변경을 감안할 때 수수료율 인하 요인이 있다고 보고 있다"면서 "연말로 예정된 수수료 조정 일정을 최대한 앞당길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10%대 중금리 대출을 늘리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임 위원장은 "은행이 제공하는 5% 안팎 금리대와 대부업 최고 금리 사이에 단층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서 "10%대 중금리 대출을 취급해 달라고 은행에 요청했고 이를 유도하기 위한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임 위원장은 "은행에서 저축은행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면서 "이들에게 어떤 인센티브를 줄지 결정해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 내렸다더니 조삼모사" 구글의 기막힌 수수료 상생법
  • 군 수송기 띄운 '사막의 빛' 작전⋯사우디서 한국인 204명 귀국
  • ‘래미안 타운 vs 오티에르 벨트’⋯신반포19·25차 재건축, 한강변 스카이라인 노린다 [르포]
  • 40대 이상 중장년층 ‘탈팡’ 움직임…쿠팡 결제액 감소세
  • 4분기 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하회'…반도체만 선방
  • 단독 '원전 부실 용접' 338억 쓴 두산에너빌리티 승소...법원 "공제조합이 부담"
  • 거래대금 폭증에 ‘실적 잭팟’…5대 증권사 1분기 영업익 3조
  • 이정현 "국힘 공관위원장직 다시 수행하겠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608,000
    • +0.83%
    • 이더리움
    • 3,108,000
    • +0.88%
    • 비트코인 캐시
    • 686,500
    • +0.96%
    • 리플
    • 2,087
    • +1.41%
    • 솔라나
    • 130,300
    • +0.46%
    • 에이다
    • 391
    • +0.51%
    • 트론
    • 436
    • +0.46%
    • 스텔라루멘
    • 248
    • +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00
    • +4.23%
    • 체인링크
    • 13,600
    • +2.03%
    • 샌드박스
    • 122
    • -0.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