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연필 후보 라미란, 폭발적 가창력에 윤종신도 감탄...노래 끝낸 뒤 '투덜투덜'

입력 2015-09-14 10: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라미란, '복면가왕'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라미란

(출처=MBC '라디오 스타' 방송 캡처)
(출처=MBC '라디오 스타' 방송 캡처)

배우 라미란이 '복면가왕'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의 유력 후보로 거론되면서 그의 노래 실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2월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 라미란이 출연해 자신의 가창력을 자랑했다.

당시 라미란은 시종일관 유쾌한 모습과 입담으로 웃음을 안기는 모습을 보였지만 무대에 올라선 뒤 진지한 모습으로 BMK '물들어'를 열창해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라미란은 고음에서도 시원하고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라미란은 노래를 다 부른 뒤 특유의 말투로 "노래방에 에코가 없어"라고 투덜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라미란은 지난 1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가왕을 차지한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의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판정단 이청아는 '연필'을 두고 "라씨를 가진 분이 의심된다. 라미란 씨다. 라미란 씨가 노래를 굉장히 잘 부른다. 문으로 걸어 들어가는 교태나 그런 것도 라미란 선배님과 닮으셨다"고 주장했고, 네티즌들 역시 '연필'의 체형과 유머감각 등이 라미란을 닮았다며 12대 가왕을 라미란으로 예상하고 있다.

'복면가왕'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라미란, '복면가왕'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라미란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552,000
    • -0.49%
    • 이더리움
    • 5,288,000
    • +1.59%
    • 비트코인 캐시
    • 642,500
    • -0.85%
    • 리플
    • 727
    • +0.83%
    • 솔라나
    • 233,300
    • +0.86%
    • 에이다
    • 627
    • +0.64%
    • 이오스
    • 1,128
    • +0%
    • 트론
    • 157
    • +1.29%
    • 스텔라루멘
    • 14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050
    • -0.41%
    • 체인링크
    • 25,880
    • +3.98%
    • 샌드박스
    • 604
    • -0.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