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수시 경쟁률 10.31대 1… 전년 대비 소폭 하락

입력 2015-09-1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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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는 201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 접수 결과 2940명 모집에 3만297명이 지원해 평균 10.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2015학년도 모집인원 2623명 가운데 3만340명이 지원한 평균 11.57대 1의 경쟁률과 비교해 다소 낮아진 수치다.

올해 논술전형은 814명 모집에 1만6879명이 지원해 20.7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계열별 최고 경쟁률 학과는 6명 모집에 369명이 지원해 61.5대 1을 기록한 인문사회계열 국어교육과로 나타났으며, 자연계열에는 20명 모집에 2097명이 지원해 104.85대 1의 경쟁률을 보인 의예과로 집계됐다.

지역인재전형은 58명 모집에 451명이 지원하면서 7.7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실기전형(일반학생)의 경우 98명 모집에 908명이 지원하면서 9.27대 1로 집계된 가운데 예술대학 디자인 학과(애니메이션 전공)가 33.67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부산대는 오는 10월 14~16일 실기전형 실기고사를 실시한다. 논술전형 논술고사는 11월 21일 실시하며, 지역인재전형 면접은 11월 28일이다.

최종합격자는 12월 7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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