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금호, 전 주택형 1순위 마감

입력 2015-09-10 09: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힐스테이트 금호'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힐스테이트 금호'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현대건설 금호 20구역을 재개발해 선보인 ‘힐스테이트 금호’가 최고 81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84C·84D·114A·114B·141)이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다.

금융결제원 따르면 지난 9일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6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227명이 몰리면서 평균 18.0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84㎡C 타입의 경우 7가구 공급에 568명이 몰리면서 최고 81.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택형별 청약경쟁률을 살펴보면 84㎡D타입은 37.0대 1의 경쟁률(5가구 공급, 185명 청약)을 기록했다. 114㎡A·B타입의 경우 각각 7.07대1(27가구 공급, 191명 청약)과 4.43대1(14가구 공급, 62명 청약)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141㎡타입은 1.27대1의 경쟁률(15가구 공급, 19명 청약)을 기록했다.

힐스테이트 금호 분양관계자는 “한강 및 응봉산의 더블 조망권과 넓고 고급스러운 평면 구성으로 인해 뜨거운 반응이 청약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기대 이상의 호응에 힘입어 곧 있을 계약접수에서도 조기마감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금호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15층, 15개동 규모로 공급되는 면적은 전용면적 기준 59~141㎡ 총 606세대며 이중 73세대를 일반분양한다. 일반분양 세대는 △84㎡C 10세대 △84㎡D 5세대 △114㎡A 29세대 △114㎡B 14세대 △141㎡ 15세대다.

이 단지는 인근 응봉산과 한강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더블 조망권이 가능하며 동호대교 및 성수대교, 3호선 옥수역을 통해 바로 강남으로 이동이 편리해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후 청약 일정으로는 16일 당첨자 발표가 진행되며 21~23일 3일간 계약접수가 진행된다. 계약조건은 1차 계약금 1000만원(1개월 내 10% 잔액 납부)이며 중도금 60%는 이자후불제다.

견본주택은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갤러리 내(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914-1) 마련됐으며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옷 어디서 사세요?…사용 만족도 높은 '패션 앱'은 [데이터클립]
  • "일주일만 팝니다"…유병자보험 출시 행렬에 '떴다방' 영업 재개
  • 전장연, 오늘 국회의사당역 9호선 지하철 시위…출근길 혼잡 예고
  • "파도 파도 끝이 없다"…임영웅→아이유, 끝없는 '미담 제조기' 스타들 [이슈크래커]
  • 단독 문체부 산하 한국문화진흥 직원 절반 '허위출근부' 작성
  • 새 국회 '첫' 어젠다는…저출산·기후위기 [22대 국회 개원]
  • [종합] 뉴욕증시, 美 국채 금리 급등에 얼어붙은 투심…다우 400포인트 이상↓
  • 육군 훈련병 사망…군, 얼차려 시킨 간부 심리상담 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5.30 09:5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884,000
    • -1.03%
    • 이더리움
    • 5,222,000
    • -1.99%
    • 비트코인 캐시
    • 646,000
    • -0.77%
    • 리플
    • 728
    • -0.41%
    • 솔라나
    • 233,400
    • -0.04%
    • 에이다
    • 627
    • -1.1%
    • 이오스
    • 1,120
    • -0.27%
    • 트론
    • 156
    • +0.65%
    • 스텔라루멘
    • 148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150
    • -1.03%
    • 체인링크
    • 25,670
    • +0.43%
    • 샌드박스
    • 617
    • -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