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CA운용, 2년 연속 국내 최고 채권운용사로 선정

입력 2015-09-09 11: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NH-CA자산운용이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국내 최고 채권운용사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NH-CA자산운용은 아시아 지역 자산운용시장을 다루는 금융 전문지 ‘아시안 인베스터’가 선정한 '2015 코리아 어워즈'의 채권운용 대형펀드하우스부문에서 이와 같은 영예를 안았다. 운용성과와 규모, 비즈니스 성장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이다.

NH-CA자산운용은 현재 26조 원 규모의 자금을 운용중이며, 이는 지난해 말 대비 10조 원 가량 늘어난 수치다. 이 중 채권운용자금은 3조 원이 늘었다.

회사측 관계자는 "NH-CA자산운용은 2020년까지 운용규모 60조 원, 업계 4위, 금융계열 1위의 자산운용사를 목표로 계속해서 성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족 계정 쫓아내더니"⋯넷플릭스, '인수전' 이후 가격 올릴까? [이슈크래커]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374,000
    • +2.99%
    • 이더리움
    • 4,936,000
    • +6.33%
    • 비트코인 캐시
    • 863,500
    • +0.47%
    • 리플
    • 3,147
    • +1.58%
    • 솔라나
    • 209,600
    • +4.9%
    • 에이다
    • 703
    • +8.82%
    • 트론
    • 418
    • -0.95%
    • 스텔라루멘
    • 377
    • +4.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30
    • +1.33%
    • 체인링크
    • 21,580
    • +5.63%
    • 샌드박스
    • 217
    • +3.33%
* 24시간 변동률 기준